노원구, 중계공원서 노원희망나눔 연합 바자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6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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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속에 기부문화 꽃 핀다
의류·도서·생활용품 싸게 판매, 문화 행사도
판매 수익금 복지재단 기탁… 복지 사각지대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오는 28일 오전 11시~오후 4시 중계근린공원 일원에서 ‘제6회 노원희망나눔 연합바자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는 기부문화 학산에 기여하고, 행복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역내 19개동 주민복지협의회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이 주최하며, 구청과 민간사회복지시설에서 함께 참여한다.

세부적으로 이번 바자회의 각 부스는 ▲동복지협의회 연합바자회(15개 부스) ▲민간복지시설 판매(5개 부스) ▲먹거리(12개 부스) ▲체험(2개 부스) ▲희망나눔기부 코너로 꾸며지며,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먼저 동복지협의회 연합바자회 코너에서는 의류·도서·생활용품 등 재활용품과 후원으로 기탁한 등산용품, 신상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울러 민간복지시설 판매 코너에서는 천연비누와 공예품 등 복지시설에서 생산한 물건을 판매하며, 먹거리 코너에서는 12개동 복지협의회에서 준비한 빈대떡·소시지·족발·떡볶이·막걸리 등 먹을거리를 판매한다.

특히 노원교육복지재단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체험 코너에서는 캘리그라피체험과 즉석기부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운영본부내에 희망나눔 기부 코너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자율 모금을 받기도 하며, 중계4동 주민복지협의회와 미래산업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마들소리샘에서 재능기부로 문화행사에 참여한다.

구는 이날 연합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탁하거나, 동주민복지협의회 자체 기금에 적립해 주위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연합바자회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 체험도 하고 희망을 나눠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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