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건축사회서 호우피해 복구 성금 기탁 받아

김점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6: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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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는 지난 7일 도청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 및 18개 지역건축사회가 거제·통영 지역 호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607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과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경상남도건축사회 및 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거제·통영지역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건축사회는 도내 18개 시ㆍ군 지역건축사회 소속 8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건축물 유지관리와 안전점검 활동, 경남건축문화제 개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5년 산청·합천 등 호우 피해 당시에도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설계비와 감리비를 50% 감면하고, 희망드림봉사단을 통해 피해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도 설계비와 감리비를 각각 50% 감면하는 등 피해 복구와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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