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FC 선수 학교 방문 축구교실·진로교육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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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수 용인특례시의원, 전자영 경기도의원, “유소년의 꿈과 용인FC를 잇는다”…‘RAS·벽깨기’ 지역교육 협력 제안. |
이날 간담회에는 임현수 용인시의원과 전자영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김진형 용인FC 단장, 노동기·맹정기 용인교육지원청 장학사, 최옥선 용인시 체육진흥과 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임 의원은 오는 9월 20일 용인FC와 경남FC의 홈경기에 앞서 학교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학생들에게 프로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르는 특별한 경험과 동기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용인FC 경기를 관람하도록 연계해 지역 축구 열기와 미래 팬층을 함께 확대하자는 취지다.
이에 용인FC 측은 제안 취지에 공감하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고, 용인교육지원청도 내부 검토를 거쳐 9월 20일 경기와의 연계 가능성 및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관계기관 간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논의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과 ‘벽깨기 교육’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학교 안에 머물던 스포츠 활동을 지역 프로축구단과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교육지원청·지자체·프로구단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일회성 경기 연계를 넘어 용인FC 선수들이 관내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축구교실과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학교와 용인FC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함께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임현수 의원은 “학생들에게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직접 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경험이 ‘내가 사는 도시의 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어진다면 용인FC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제안은 단순히 경기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용인의 학생들과 학교, 프로축구단을 하나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아이들에게는 꿈과 경험을, 용인FC에는 미래 팬과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만들어 주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용인FC, 용인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은 “아이들이 프로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하고 용인FC 선수들과 만나면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학교의 담장을 넘어 용인FC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벽깨기’가 용인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스포츠시티 9」 대표로 활동하며 용인FC의 성공적인 안착과 경쟁력 강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프로축구단 운영모델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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