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 목포시 전 직원·시민과 함께 나눔 바자회 열어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3: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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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시민, 의류·도서·가전 등 1,046여 점 기부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나눔사업에 활용
▲ (재)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 목포시 전 직원·시민과 함께 나눔 바자회 개최(출처=목포시 사회복지과)

 

[목포=황승순 기자]사랑의 나눔 바자회가 목포 아름다운 가게 하당점에서 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진행됐다.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지난 4일 (재)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과 함께 ‘18주년 이정숙 나눔의 날’ 나눔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목포시 전 직원과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생활용품을 모집했으며, 총 1,046여 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바자회에서는 기부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혜란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장은 “목포시 직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 덕분에 풍성한 나눔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물품을 기꺼이 기부해 주신 전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원 재사용과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아름다운가게는 시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자원을 재순환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등 환경보호와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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