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청년 잡 플래닝 데이' 12일 개최

최복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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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ㆍ공공기관 24곳 현직자 진로탐색 멘토링
AI 직무체험ㆍ스타일링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도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도가 대기업ㆍ공공기관 현직자를 직접 만나 직무?취업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도는 오는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6년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하며, 기업ㆍ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인공지능(AI) 직무 체험, 취업 진로 상담, 취업 스타일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국 청년 축제인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과 연계해 청년의 참여를 높이고, 진로ㆍ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의 핵심인 현직자 멘토링에는 삼성, 에스케이(SK), 현대, 엘지(LG), 롯데, 기아, 지멘스, 카타르항공,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24개 기업ㆍ공공기관 현직자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인사, 재무, 설비, 마케팅, 디자인, 영업,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로부터 실제 담당 업무와 취업 준비 과정,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등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멘토링은 회차당 20분씩 진행하며, 행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행사 당일 현장 신청을 병행해 운영하고 정규 멘토링 이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한 자율 멘토링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VR) 기반 아동 발달 진단, 인공지능 기반 로봇 기술(피지컬 AI) 로봇손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 직무 체험 공간과 취업 진로 상담, 취업 스타일링 컨설팅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남서울대, 백석대, 순천향대, 청운대 등 도내 4개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도 참여해 대학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안내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디제이(DJ) 뉴진스님이 첫 무대를 공연으로 열고 공연 이후 행사장을 둘러보며 청년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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