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성폭행 피해 사실을 신고한 여자를 성폭행 하려한 혐의로 덜미를 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계는 11일 인천 모경찰서 A(36)경장에 대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경장은 지난 4월21일 오전 11시30분께 성폭행당했다며 신고한 B(43)씨의 집에서 “수사절차상 성폭행 당한 당시 ...
점포당 하루 1만원 받아… 市 “단속하겠다”
경기도 광명시 대형백화점인 크로앙스가 인도를 무단점용한 채 점포까지 임대하는가 하면 행인들의 불편을 주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눈총을 받고 있다.
11일 시민들에 따르면 광명시 광명동 크로앙스 백화점이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백화점 정문 입구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드당 7일간씩 ...
대법원 3부(주심 김황식 대법관)는 11일 자산관리공사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딸 김선정(40)씨의 이수화학 지분 일부는 김씨의 은닉재산이라며 제기한 소유권확인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전 회장의 딸이 1998년 부친과 주식 증여 계약서를 작성한 뒤 이듬해 3월 ...
현대차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11일 정의선 기아차 사장에 대해 추가 조사할 부분이 있어 기소 시점을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정 사장 기소에 좀더 생각할 여지가 있다. 더 조사할 부분이 있어 기소 시점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러나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당초 방침 대 ...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임상길)는 11일 여기자 성추행 파문 당사자인 최연희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피해 여기자가 정확하게 진술하고 있고 최 의원도 추행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최 의원 측이 합의할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피해자가 ...
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치료재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수술환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비급여였던 복강경, 흉강경, 관절경 등 내시경을 사용한 수술에 대해서도 6월부터 보험을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시경 수술시 100만원 이상의 재료비용을 부담해야 했던 것이 10만~20만원 수준으로 낮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한승철)는 11일 유명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짝퉁' 고급 의류 등을 판매한 이 모(35)씨를 상표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부터 두달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모PC방에서 최 모씨의 아이디와 주민번호를 도용, A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온라인 물품판매자 등록을 마친 뒤 위 ...
현대차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10일 농협중앙회 정대근(62) 회장을 금품 수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전날 오후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오늘 아침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씨가 2001년 양재동 농협중앙회 사옥을 현대차에 싼값에 매각 ...
극심한 취업난 속에 구직자를 울리는 허위·과장 구인광고가 속출하고 있다.
무작위로 메일을 보내 정체성 없는 기업을 과장해 구직자들을 현혹시키거나 면접을 통해 수습 명목으로 정수기 판매를 강요하는 등 수법 또한 다양하다.
인천에 살고 있는 김 모(33·여)씨는 다니던 직장에서 실직 후 다른 직장을 알아보던 중 황당한 일 ...
경구용 인산나트륨 제제를 장세척제로 사용할 경우 급성 신부전의 일종인 인산염 신장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경고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경구용 인산나트륨 제제에 사용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FDA 조치에 따라 주의사항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의약사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안전성 서한에 따르면 신장 ...
남부지방검찰청은 범죄피해자의 실질적 피해보전 및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촉진하기 위해 ‘고소사건 조정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범실시하고 있다.
고소사건 조정제도는 민사적 분쟁 성격의 고소사건에 대해 원만한 해결을 촉진하고자 당사자의 동의가 있는 경우 화재중재 위원회를 통한 화해중재 절차를 거쳐 조속히 형사절차에서 구제해 ...
천정배 법무장관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속은 검찰의 독자적인 결정이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구속여부 결정에 있어 기업인이라고 선처하지는 않을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10일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천 장관은 9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정 회장 구속에 정부의 의지가 개입했느냐는 ...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과 관련해 이중당적을 취득, 2개 정당의 선거인명부에 겹치기 등재된 K씨 등 60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15일과 29일 실시한 계양구 지역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당내 경선 선거인명부에 이중으로 등재된 것이 적발됐다 ...
경기도 광명시의 유일한 구름산자락의 명경지수 같은 노온사저수지가 해를 거듭할수록 썩어가고 있어 이곳에서 서식하는 각종 민물고기 마저 서식지를 잃은 채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는 실정이어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0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노온사동 노온사 저수지는 1957년도에 수면적 3.42㏊로 인근 농경지 공 ...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인사 등 1만5000여명이 오는 13~14일 서울과 대추리 평화공원에서 평택미군기지확장터 강제집행 유혈진압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해 국방부와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민주노총 지도부와 범대위, 한총련, 천주교, 불교계를 포함 종교계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 ...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집에서 동거하던 선배가 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살해한 후 사체를 토막낸 윤 모(62)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4년 5월 중순 새벽 1시께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선배 A(64)씨가 30만원을 훔쳤다며 흉기로 살해, 사체를 토막내 자신의 집 ...
공정거래위원회는 양재동 상가 ‘하이브랜드’ 분양시 허위광고한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신문공표명령을 내렸다.
10일 공정위에 따르면 ㈜인평은 지난 2002년 12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서울 양재동 상가를 분양하면서 중앙일간지 및 카탈로그를 통해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
㈜인평은 ‘호남고속철도 강남 출발역 인 ...
경기도 광명시내 그린벨트지역에 각종 가건물을 건축, 식당 등 불법 영업행위가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9일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하절기로 접어들면서 그린벨트내 가건물과 부지를 불법으로 점용, 불법주차장으로 이용하는가 하면 비닐 하우스, 천막, 비치파라솔 등을 펼치고 불법적인 식당 영 ...
지난 3월 대학생 A씨는 길거리에서 ‘왕의남자’ 1000만명 이상 관객동원 기념으로 1년간 대부분의 공연장에서 영화, 연극, 뮤지컬이 매월 5편씩 무료라는 영업사원의 말에 2만원의 가입비를 내고 회원가입을 했다.
이후 해당사이트 등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회원카드가 가능한 영화관은 소수에 불과했으며 무료가 아닌 500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