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제2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2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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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제2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식에서 축사하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사진=영등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지난 1일 안양천에서 ‘영등포 제2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유진 구청장을 비롯한 영등포구체육회,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2004년 여의도 한강공원에 대한민국 최초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된 ‘파크골프의 발상지’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제2파크골프장(2만797㎡)은 기존 제1구장(1만8236㎡)과 안양천을 따라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두 구장을 합치면 총 3만9033㎡다. 

 

앞서 구는 지난 1월22일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하천점용허가를 받아냈으며, 지난 6월 23일 제2파크골프장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이로써 구는 서울시 최초의 정식 36홀 파크골프장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이후 구는 정식 개장에 앞서 9월30일까지 약 두 달간 잔디 관리 시설 정비에 집중했다. 아울러 구는 화장실 확충과 전기·배관시설 증설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시설 보완도 마쳤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구민은 매월 20일부터 24일까지, 타구민은 25일부터 월말까지 다음 달 이용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조유진 구청장은 “아름다운 안양천의 자연 속에서 구민 여러분이 푸른 꿈을 꾸며 즐겁게 운동하는 ‘천하제일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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