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을버스 송파01번 1대 증차··· 배차간격 3~4분 단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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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 45→60회 운행 확대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21일부터 마을버스 송파01번 운행 차량을 3대에서 4대로 늘려 배차간격을 3~4분 줄였다고 밝혔다.

 

하루 운행 횟수는 45회에서 60회로 확대됐다. 구는 지난 7월에도 스타필드시티 위례와 수서역을 잇는 송파02번을 4대에서 5대로 증차해 배차간격을 4~5분 단축했다.


송파01번은 오륜사거리에서 오금역·송파역·석촌역을 거쳐 잠실역까지 왕복 12.2㎞를 운행한다. 그동안 예비차량 없이 3대가 운행해 정비나 고장 때 배차가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 구는 추가 차량 투입으로 대기시간과 차량별 운행 부담을 줄이고 운행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증차에 앞서 지난해에는 잠실역 환승 편의를 위해 송파01번의 운행 경로를 조정하고 정류소를 신설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실제 이용 수요와 주민 불편을 세심하게 살펴 더 편리한 마을버스 운행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 마을버스 ‘송파01번’은 2022년 12월15일 오전 6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송파구에 처음 도입된 마을버스 3개 노선 가운데 하나로, 개통 당시에는 오금동에서 오금역과 송파2동을 거쳐 석촌역까지 운행했다. 장지동과 수서역을 잇는 송파02번, 수서역과 삼전역 사이를 순환하는 송파03번도 같은 날 운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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