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동 양육 지원·안전망 구축 성과··· 양성평등정책대상 ‘복지부장관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6: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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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민 구청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공동양육 지원과 주민 안전망 구축 등의 정책을 인정받아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1일 구에 따르면 구민 안심 귀가지원 서비스를 포함한 ‘민·관·경 안전 네트워크’와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 ‘양성평등주간 행사’ 등이 주요 평가 근거로 꼽혔다.

돌봄 분야에서는 ‘1대1 아빠 육아 컨설팅’과 ‘시간제·특화 보육 확충’을 통해 부모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를 지원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동민 구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동대문구민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역에서 추진한 양성평등 정책과 지방의원의 우수 의정활동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3년 제정된 상이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생활 현장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는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활동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지방자치단체 부문과 지방의원 부문 등을 나눠 시상한다. 지방자치단체에는 분야별 정부 부처 장관상이, 지방의원에게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이 수여된다.

평가 대상은 지방정부의 양성평등 정책과 지방의원의 관련 활동 및 활동계획이다. 신청자는 해당 분야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과 의원을 선정한다. 심사 평가표와 심사위원 명단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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