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AI 연구모임, 의정자료 분석·재난안전 활용 사례 점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2 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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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이 스마트빌리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이 부산에서 인공지능(AI)을 의정활동과 도시·공공시설 관리에 활용하는 방안을 살폈다.


연구모임은 지난 9월30일~이달 2일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해운대구의회,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 교량처를 방문했다.

해운대구의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의정자료 분석·요약, 민원·회의자료 정리, 질의서·조례안 검토 등에 AI를 활용할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 결과물의 사실 확인과 법령 검토가 필요하며, 개인정보와 비공개자료 유출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부산시설공단 교량처에서는 스마트톨링과 AI를 활용한 침수예방 시스템을 확인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반시설의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관리 방식을 살피고, 통신선에 장애가 생겨도 센서와 연동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대안을 점검했다.

에코델타시티에서는 스마트빌리지와 어반테크하우스 등 실증공간을 둘러봤다. 주거·에너지·물 관리·교통 서비스에 첨단기술을 접목하고 실제 도시환경에서 구현·검증하는 사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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