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화성특례시, 남사읍~신동 연결도로 공동 추진…사업비 약 2000억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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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남사읍~화성 신동 연결도로 개설사업’ 위치 사진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화성특례시와 함께 반도체 산업단지 간 교통망 확충에 나선다.

용인특례시는 8일 제306회 용인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특례시와 화성특례시 연계교통 상생발전 업무협약 동의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두 도시는 오는 10월19일 처인구 남사도서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 남사읍~화성 신동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신설 도로는 용인 남사읍 완장리와 화성 동탄 신동을 잇는 총길이 3.96㎞, 왕복 4차로 규모로 계획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2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양 도시는 지난해 11월 연계교통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한 뒤 올해 2월 자체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타당성조사를 거쳐 2028년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국지도84호선 화성 중리~용인 천리, 국지도82호선 장지동~남사읍 도로사업과 경기남부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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