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훔쳤다’ 살해후 사체토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0 1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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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 검거조사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집에서 동거하던 선배가 돈을 훔쳤다는 이유로 살해한 후 사체를 토막낸 윤 모(62)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4년 5월 중순 새벽 1시께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선배 A(64)씨가 30만원을 훔쳤다며 흉기로 살해, 사체를 토막내 자신의 집 재래식 화장실에 버린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른 혐의다.

경찰은 A씨의 가족들이 2년 전 연락이 끊긴 A씨를 찾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실종 직후까지 동거한 윤씨의 집 재래식 화장실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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