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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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黨名 바꾸자” 대세
시민일보 2004.05.12
한나라당은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17대 총선 당선자 총회를 열고 당명, 지도체제 문제, 원내총무 명칭 및 선출방안 등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선 우선 불법대선자금사건 등 과거 구태정치와의 단절을 위해 당명을 바꾸자는 주장이 대세를 이뤄 당명개정을 추진키로 하고 구체적인 당명은 국민공모를 ...
헌재 심판 결정 초읽기 탄핵주도 4인방 두문불출
시민일보 2004.05.11
헌법재판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을 주도했던 한나라당 최병렬 전 대표와 홍사덕 전 원내총무, 민주당 조순형 전 대표와 유용태 원내대표 등 과거 야당 지도부는 착잡함을 드러냈다. 17대 총선에서 불출마했거나 낙선의 고배를 마신 이들 4인방은 언론과의 접촉을 피한 채 개인 일정으 ...
우리당 새원내대표 천정배
시민일보 2004.05.11
열린우리당 새 원내대표에 천정배(3선) 의원이 선출됐다. 천 의원은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체 당선자 152명 중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78표를 획득, 72표를 얻은 이해찬(5선) 의원을 누르고 새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새 정책위의장은 천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나선 홍재 ...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 ‘원내지휘봉’ 놓았다
시민일보 2004.05.11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가 11일 원내지휘봉을 놓고 `평의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지난해 9월19일 민주당과 한나라당 탈당 의원 42명의 추대로 통합신당의 원내대표에 선출된 지 약 8개월 만이다. 제3당으로 출발했던 소수여당은 그 사이 야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가결과 4.15 총선 등 정치적 격변기를 거치 ...
한나라, 정책위의장 경선 19일 확정
시민일보 2004.05.11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경선일이 19일로 확정되면서 후보군들의 경쟁양상도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이 원내정당을 지향하면서 의원대표(구 원내총무)와 협조·보완 관계속에서 원내 정책 수립을 주도하는 등 역할과 위상이 상당하다. 물론 정책위의장 경선일정이 10일 오후 늦게 확정돼 11일 현재 경선출 ...
원내사령탑 명칭 ‘원내총무’ ‘원내대표’ ‘의원대표’ 싸고 한나라 내부논란 뜨겁다
시민일보 2004.05.11
“원내총무?, 원내대표?, 의원대표?” 한나라당이 국회운영 및 원내 대책을 총괄하는 원내사령탑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명칭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나라당은 대부분의 다른 정당들과 마찬가지로 `플로어 리더(floor leader)’인 원내사령탑을 `원내총무’라고 불러왔다. 그러나 원내정당화를 추 ...
靑 `대통령 복귀’ 분주
시민일보 2004.05.10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청와대 비서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우식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수석·보좌관회의 등 관련회의를 통해 노 대통령이 복귀할 경우 대비한 `도상(圖上)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한동안 의기소침했던 비서실 분위기는 ...
수도권 ‘경제수도’ 육성
시민일보 2004.05.10
손학규 경기도지사(사진)는 정부의 수도권기업 지방이전과 관련, “산업공동화 및 실업난을 극화시키는 정책”이라며 “수도권을 경제수도로 육성키 위해서는 경제적 기능의 공공기관은 잔류시켜야 하며 첨단업종의 대기업 신설을 확대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소속 손학규 경기지사는 10일 저녁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경기지 ...
朴근혜, 당무챙기기 온힘
시민일보 2004.05.10
그동안 민생탐방에 치중해온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당내 현안으로 부상한 사무처 구조조정을 비롯해 당무 챙기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 대표는 10일부터 총무·기조국 등을 시작으로 각 실·국의 업무보고를 직접 받는다. 당 대표가 실·국의 업무보고를 직접 받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당의 구조조정 방침에 불안해 ...
朴대표 “保安法 개정이 급하냐” 힐난
시민일보 2004.05.10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10일 여당인 열린우리당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박 대표는 지금까지 `상생의 정치’를 강조하며 대여공격에 대해선 가급적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박 대표는 이날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의 모습을 보면 여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서 “1당이 됐고, 여당으로서 경제살리기 등을 주도적 ...
민노당 당선자 ‘국회 예행연습’
시민일보 2004.05.10
민주노동당 의원당선자들은 10일 전북 남원연수원에서 이틀째 정책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당선자 10명 모두가 초선의 ‘새내기’ 의원임을 감안해 국회의 운영구조와 의정지원체계, 실제 의정활동에서 겪게 될 일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강연이 주로 이뤄졌다. 연사로 초빙된 공무원노조 김용성 국회본부장은 국회 조 ...
재산세 국세전환 異見
시민일보 2004.05.09
우리당 “자치단체 세율조정권 남용 우려” 한나라 “재정자립·지방자치 원칙 어긋나” 열리우리당의 재산세 국세전환추진 방침과 관련, 한나라당이 반대의사를 밝힘에 따라 17대 국회입법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의회가 재산세율을 50%까지 인하하는 등 자치단체의 세율조정권 오남용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자 열린우 ...
물밑 경쟁 곧 수면위로
시민일보 2004.05.09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원내 대표경선을 놓고 치열한 물밑경쟁이 한창이다. 천정배, 이해찬 의원 단둘이 맞붙는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치열한 백중세를 보이고 있다. 또 한나라당은 원내총무의 명칭을 원내대표로 바꾸고 오는 19일 경선을 실시키로 함에 따라 후보군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초반 정동영 의 ...
한나라, 당명 개정 착수
시민일보 2004.05.09
한나라당이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단절하기 위해 당명 개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나라당은 지난 7일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총선후보들에게 설문지를 보내 당명 개정에 대한 의견과 새 당명을 제안토록 했다. 지난달 29~30일 열린 당선자 연찬회에서 박세일 당선자 등이 당명 개정 문제를 공론화한 지 열흘만에 이뤄 ...
탄핵심판 초읽기
시민일보 2004.05.09
오는 13일을 전후해 내려질 헌법재판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에 대한 결정은 향후 정국의 성격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이미 탄핵심판에 대한 잠정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헌재는 금주초 평의를 열어 결정문을 확정하고, 13일을 전후해 특별기일을 지정해 선고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돼 ...
자민련 내우외환 몸살
시민일보 2004.05.09
자민련이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안으로는 당권싸움, 밖으로는 검찰수사가 그 원인이다. 김종필 전 총재와 이한동 전 총리에 대해서는 검찰이 금주중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3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인제 의원은 검찰의 강제구인 방침에 `인(人)의 장막’을 치고 물리력으로 저항하고 있다 ...
國會 한글명패 75%이상 될 듯
시민일보 2004.05.09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75% 이상이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장의 의원명패를 한글로 표기할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사무처 관계자에 따르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당선자 총 162명은 모두 한글명패 사용을 신청했고, 한나라당에서 의사를 밝힌 90여명 중 65명이 한글사용을 원해 전체 의원정수 2 ...
한나라 ‘지도체제’ 잠시 휴전
시민일보 2004.05.06
한나라당내 집단지도체제 도입파들이 당분간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하면서 박근혜 대표에게 공을 떠넘겨 박 대표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재오 김문수 전재희 의원과 함께 집단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해온 홍준표 의원은 6일 “당내에서 지도체제 문제를 더이상 거론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입장선회는 집단지도체제 도입 ...
與 개혁당파 ‘나홀로 간다’
시민일보 2004.05.06
열린우리당내 개혁당 출신 그룹이 독자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말 당선자 워크숍에서 당 정체성 논란을 계기로 독자행보를 모색하던 개혁당 출신 당선자들은 6일 낮 국회에서 회동, ‘참여정치를 실천하는 의원들의 모임’(약칭 참여모임)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모임엔 유시민 의원과 유기홍 안민석 김형주 김재윤 김 ...
한나라 세력분화 ‘시동’
시민일보 2004.05.06
한나라당내 세력분화 양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4.15 총선 이후 가장 먼저 독자세력화의 길을 간 인사들은 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의원 등 과거 미래연대 소속 회원들을 주축으로 한 이른바 개혁파 의원들이다. 이들은 정책이나 노선에서 변화와 개혁을 최우선과제로 꼽고 있다. 이런 점에서 박근혜 대표의 측면지원세력으로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