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유인도서 도서지킴이 위촉식’개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5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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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 유안도서 도서지킴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지난 4월 30일 화산면 하마도에서 ‘유인도서 범죄예방진단 및 도서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중·하마도 및 어불도 등 유인도서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치안 사각지대 해소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련 범죄신고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경찰서장 등 경찰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참석했으며, 하마도 지역 주민 2명을 ‘도서지킴이’로 위촉했다.


‘도서지킴이’는 지역 내 순찰 및 위험요소 신고, 범죄 취약지 점검 등 주민 참여형 치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도서 특성상 경력의 접근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 주민과 경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은 “도서지킴이 제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치안 모델로,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경찰서는 유인도서 지역을 선별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주민 협력 치안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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