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만 하락 국면이라는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28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서울지역 판세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전망을 내놨다.
김봉신 메타보이스 대표는 “서울은 민주당 우세 지역 중 제일 애매한 곳으로 견제론이 불면 민주당이 쉽지 않은 지역”이라며 “지난해 대선 때도 서울은 1, 2위 득표율 차가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과 다주택자 중과 유예가 만료되는 시점”이라며 “부동산 정책과 세금 이슈가 서울시장 선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재익 에스티아이 책임연구원은 “역대 선거에서 선두에 있던 정당이 오만과 막말 등으로 인한 디스 카운트를 비껴간 적이 없다”며 “중동 전쟁 상황에 따른 유가·물가·금리 등의 고공행진이 민생에 얼마큼 영향을 주는지도 변수”라고 지적했다.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서울은 유권자들이 보수화된 측면이 있다”며 “‘오세훈’ 힘(이 더해져)박빙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중동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이재명 정부 지지율이 주가 상승과 같이 가는 측면이 있어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주가 변동을 변수로 지목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지방선거 투표율은 낮은 반면 보수 유권자들의 투표율은 높다”면서 “국민의힘이 경북은 물론이고 서울, 부산·울산·경남, 대구에 강원까지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선거가 임박할수록 ‘거여 견제론’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며 “민주당의 초반 우세는 급격히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서울은 부동산 민심과 연결성이 강하고 투표율이 높고 60대 이상은 충청권보다도 보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한울 한국사람연구원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체제가 유지되는 한 선거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생기기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편 6.3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두고 30% 안팎을 넘나드는 무당층 비율이 서울 등 격전지 선거 판도를 가를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에 등을 돌린 보수 성향 유권자 일부가 무당층으로 선거를 관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방선거 ‘낙승론’을 경계하며 무당층에 반감을 살 만한 실책을 피하는 데 집중하고 있고 당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민의힘은 일부 후보들이 중앙당과 거리를 두고 무당층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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