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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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프로·동호인등 총출동… 라틴·모던등 열정적 춤사위의 대향연
선수·마니아·학생등 1000명 참가… 부문별 기량 겨뤄
프로A 1위 류선-김아영… 프로 아시아 이연규-배윤진
프로 라틴 김민제-함혜빈·프로 모던 이재환-오경민
▲ 개회식에서 대회 참가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남부저널 박우열)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시민일보 주최, 경기교육댄스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열린 제12회 댄스스포츠대회는 국내 최정상급 수준의 댄스스포츠 프로선수와 학생, 동호인 등 약 1000명이 참가하는 경기다.


올해 대회는 전국의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마니아 ▲프로A ▲아마추어 등의 부문별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파트너와 눈빛으로 깊이 교감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특히 선율에 몸을 맡긴 채 플로어를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스텝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라틴의 정열과 모던의 우아함이 교차할 때마다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고하승 <시민일보> 주필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장소에서 열린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 대회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댄스스포츠 대회”라며, “이 대회를 위해 지금까지 애써오신 시장님과 시의회 의원님들 댄스스포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참석하신 선수들 모두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상 <시민일보> 대표는 “2026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면서,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게 돼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댄스스포츠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생활의 활력소가 돼주는 것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으며 다른 어느 스포츠보다도 대중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종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댄스스포츠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지도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그 관심을 계속 유지, 발전시켜 굳건히 지켜야 하는 시기”라며, “선수 여러분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후회 없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구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난 12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소중한 전통의 결실이자, 댄스스포츠를 향한 수많은 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켜켜이 쌓여 이뤄진 뜻깊은 무대”라며, “오늘 이 무대는 승패를 가르는 경쟁의 자리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감동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관람객 여러분께는 삶의 활력과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참가자 여러분께는 자신을 더욱 빛내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댄스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건강한 에너지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은 “댄스스포츠는 예술성과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아름다운 움직임이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하는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서로의 열정과 경험을 나누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서 준비해 오신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대회 결과를 살펴보면, 프로 A 부문에서는 ▲류 선-김아영 1위 ▲한우석-염연희 2위 ▲김원태-최수인 3위 ▲진형석-오지연 4위 ▲돌 체-고은하 5위 ▲이창섭-박미서 참가자가 6위에 올랐다.

프로 아시아 부문에서는 ▲이연규-배윤진 1위 ▲이상병-이수지 2위 ▲류 선-김아영 3위 ▲김태중-김효진 4위 ▲김학수-신수아 5위 ▲이동일-민영아 참가자가 6위를 차지했다.

프로 라틴 부문에서는 ▲김민제-함혜빈 1위 ▲남기용-신나라 2위 ▲김재희-박건희 3위 ▲김형근-고수연 4위 ▲김윤호-김민정 5위 ▲윤여찬-임민영이 6위를 차지했다.

프로 모던 부문에서는 ▲이재환-오경민 참가자가 1위 ▲박재환-성예은 참가자가 2위 ▲김환국-임소현 참가자가 3위 ▲이상병-이수지 참가자가 4위 ▲신효빈-배초롱 참가자가 5위 ▲성일모-배유진 참가자가 6위에 올랐다.

프로 55세 이상 부문에서는 ▲이비동-조은정씨가 1위 ▲한인태-이주미씨가 2위 ▲전상현-현수정씨가 3위 ▲박기진-김수정씨가 4위 ▲장민옥-남은민씨가 5위 ▲오명철-곽나영씨가 6위를 차지했으며, ▲김창수-메 리 7위 ▲이상열-권은하 8위 ▲고대경-조희진 9위 ▲이세원-박수빈 참가자가 10위를 차지했다.

매니아 2종 모던에서는 ▲해왕성-바바라 1위 ▲드록바-케이트 2위 ▲행 운-손타라 3위 ▲이창화-김시연 4위 ▲강풍식-임소정 5위 ▲6위에는 김성훈-윤애현 참가자가 올랐다.

매니아 3종 모던에서는 ▲해왕성-바바라 1위 ▲드록바-케이트 2위에, ▲강풍식-임소정 3위 ▲행 운-손타라 4위 ▲이창화-김시연 5위 ▲김성훈-윤애현 참가자가 6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라틴 부문에서는 ▲1위 송지호-최보영 ▲2위 박규민-김진유 ▲3위 조현우-변서진 ▲4위는 안성호-서채연 참가자가 차지했으며, 모던 부문에서는 ▲이도헌-홍소영이 1위 ▲원호연-전예진이 2위 ▲정양근-양승예 참가자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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