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직장인 맞춤형 토요 대사증후군 검진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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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보건소 건강관리센터가 ‘직장인 맞춤형 토요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상태로, 방치할 경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장인들에게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구는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해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검진을 운영한다.

검사는 원스톱 대사증후군 정밀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는 물론 체성분 분석(인바디)를 통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당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개인별 맞춤 상담이 이뤄진다. 영양 관리와 운동 방법 등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전문가의 맞춤형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화 또는 강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를 미뤄왔던 직장인들에게 토요 검진은 내 몸을 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북구가 직장인들의 든든한 건강 파트너가 되어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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