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교통안전 정착 캠페인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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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내 운전자에 제한속도 준수 안내
▲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3년 전 어린이 사망사고가 났던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앞 사거리에서 29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공직자,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연합회·삼운회 회원, 수원권선경찰서·수원호매실지구대·금호초등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은 오전 8시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어린이 보호구역내 제한속도·신호 준수 등을 안내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 우회전 감시카메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앞 사거리는 2023년 5월10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이재준 시장은 “아이들의 발길이 닿는 모든 길이 안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시민사회와 행정이 한마음으로 행동한다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은 운전자의 양보와 배려, 기다림에서 시작된다는 걸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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