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재진흥원, ‘시니어 행복프로그램 지도사’ 자격과정 통해 현장형 인재 양성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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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재진흥원이 ‘시니어 행복프로그램 지도사’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노인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어르신 인지 및 정서 프로그램 구성 ▲프로그램 운영 실무 ▲운영일지 작성 및 행정관리 등 실제 기관 운영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의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고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단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향상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현장에서는 프로그램 전문 강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인재진흥원이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공급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단순 교육을 넘어 강사 배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시설에서 겪고 있는 강사 섭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인재진흥원 성시화 대표는 “노인복지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지도사들이 현장에서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인재진흥원은 ‘시니어 행복프로그램 지도사’를 비롯해 ‘노인돌봄관리사’, ‘특수청소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특수청소관리사’, ‘재난안전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각 병원 및 개인 대상 간병인 매칭·공급을 수행하는 자회사 ‘원케어간병협회’를 함께 운영하며, 교육과 인력 공급을 연계하는 실무형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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