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수십억원을 들여 구축한 재난 위성정보시스템이 투입한 예산만큼 효율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각종 재난, 재해 때 인공위성을 이용해 현장 상황을 중계하기 위해 지난 2001년 11월부터 모두 39억원을 들여 위성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성중계차량(SNG)을 ...
서울에 사는 박 모씨는 며칠 전 갑자기 30만원 이상 나온 집전화 요금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집에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여유가 없어 휴대폰으로 착신전환을 해놓았더니 요금이 터무니없이 많이 나온 것이다.
최근 박 모씨와 같이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거나 빈집털이 등을 우려해 집전화를 휴대폰으로 착신전환하는 사례가 ...
한국 참치잡이 어선이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공해상에서 납치됐다.
동원수산 소속의 361톤급 선박 ‘제628 동원호'(선장 최성식)가 4일 오후 3시40분께(이하 한국시간)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에 의해 피랍됐다.
8명의 무장 괴한들은 이날 보트 2척에 나눠타고 총기를 난사하며 ...
다음달부터 약국 간판ㆍ광고가 대폭 완화된다.
복지부는 5일 약국 간판ㆍ광고 규제를 기재할 수 없는 내용만을 규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약국 간판ㆍ광고 시 허용되는 사항과 범위를 정해 법으로 엄격히 규제하는 포지티브 방식을 택하고 있었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 ...
전·현직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상호저축은행을 통해 건설업체에 300억원의 대출알선을 해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금감원 수석검사역 Y씨와 Y씨로부터 청탁을 받고 건설시행사에 300억원을 부정대출해 준 H저축은행 대표 J씨를 각각 특정범죄가중처법법상 뇌물혐의와 업무상 배임혐 ...
최근 하남시 일대 대형음식점을 중심으로 포상금 전문신고꾼들이 활개를 치면서 대형 음식점들에 비상이 걸렸다. 신고된 음식점들은 ‘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 제7장 제41조에 의거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올 들어 코팅명함 등을 계산대에 비치했다가 포상금 전문신고꾼에게 신고된 ...
건설공사에 참여시켜준 대가로 인천의 한 건설회사로부터 수억원을 수수한 대기업 간부와 건설회사에 안전점검 업무 등 각종 편의를 봐주고 금품을 받아 챙긴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신축비리 수사와 관련해 인천의 한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각종 관급공사와 관련, 담당 ...
노숙자 명의로 고가의 볼보트럭 수십대를 구입한 후 해외로 역수출한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노숙자 명의로 고가의 볼보트럭(24.5톤)을 할부구입, 유럽 등에 역수출해 1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중고차량수출 전문업체 J무역 대표 방 모(54)씨와 모집책 허 모(38)씨 등 2명을 사기 ...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 1단독 신혁재 판사는 5일 오락실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거나, 단속시 편의를 봐주고 오락실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기 김포경찰서 강력계 정 모 (39)경사에 대해 징역 8월과 478만3333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정 경사는 지난해 4월 초 김포서 심모 경사와 함께 김 ...
양경찰청은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건설에 따른 강화지역 어민 어업피해보상 과정에서 위탁 보관한 선박 69척을 몰래 빼돌린 용역업체 사장 이모씨(47)에 대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를 묵인한 공항공사 간부 조모씨(42)등 5명을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께 인천 국제 ...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인천 부평지역 장애인, 노인 등 600여명의 당비대납을 조건으로 모 정당의 당내 경선에 필요한 기간당원을 불법 모집한 인천 모 장애인단체 지회장 김 모(50)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간부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당비를 되돌려 받는 조건으 ...
민주노총이 오는 10~14일까지 4월 임시국회에서의 비정규직법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 비정규직법안 처리 일정과 무관하게 총파업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회가 만약 이번주에 법안처리를 시도하면 시기를 앞당겨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
강화군 교동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황교선)는 최근 교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교동면의 현안사항인 교동연육교건설 및 해사채취관련 군부대 부동의에 대한 향후 추진대책을 위해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교동발전추진위원회는 그간 교동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교동연육교건설 및 직항로개설을 위한 해사채취가 군부대협의 과정에 ...
생활고에 시달리던 탈북자와 조선족이 공모한 마약밀매 일당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2-CB라는 신종 마약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국내 마약밀매조직에 넘긴 탈북자 출신 이 모(26)씨 등 7명과 중국조선족 1명, 내국인 1명 등 모두 9명을 적발, 이중 이 모(27)씨 등 ...
50대 여성이 동거남의 집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황 모(42)씨 집에서 동거녀인 서 모(51)씨가 암매장된 채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서씨는 발견 당시 잠옷차림에 60㎝ 깊이의 구덩이에 암매장 돼 있었으며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
인천 중부경찰서는 4일 송도신도시 내 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시세차액을 얻기 위해 당첨된 아파트를 전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전 모(43·여)씨 등 7명과 전매를 알선한 부동산업자 박 모(38)씨 등 3명을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 등은 부동산 투기과열지역인 송도신도시에서 41~51평형의 ...
현대차 경영권 편법 승계 논란을 빚고 있는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3일 출금금지됐다.
정몽구 회장의 돌연 출국이 있은 뒤 검찰이 현대차 비자금 수사가 경영권 승계 수사로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 뒤 곧이어 취해진 조치다.
정 사장은 현대차가 현대오토넷을 인수하는 과정과 현대오토넷이 본텍을 합병하는 과정을 통해 경영권 승 ...
현대차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4일 현대차 비자금과 관련된 창업투자사 등 5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업체는 윈앤윈21, 윈앤윈21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 문화창투, CNC캐피탈, 휴캐피탈홀딩스 등 5곳이다.
검찰은 압수수색과 함께 이들 업체의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 중이며 이 가운데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4일 10년간 함께 일해온 사업 파트너를 납치해 돈을 요구하며 폭행한 김 모(54)씨 등 2명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송 모(35)씨 등 2명을 쫓고 있다.
김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1시50분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10년간 함께 일해온 사채업자 송 모(60)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