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양어선 소말리아 해상서 피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5 2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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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원등 25명 무사 한국 참치잡이 어선이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공해상에서 납치됐다.

동원수산 소속의 361톤급 선박 ‘제628 동원호'(선장 최성식)가 4일 오후 3시40분께(이하 한국시간) 아프리카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에 의해 피랍됐다.

8명의 무장 괴한들은 이날 보트 2척에 나눠타고 총기를 난사하며 피랍 선박에 접근, 납치한 뒤 소말리아 동북부의 오비아항으로 끌고 갔다.

제628 동원호에는 선장 최성식(39), 김진국(39), 위신환(39), 황상기(42), 김두익(36), 강동현(27), 이기만(41), 전종원(39)씨 등 한국인 선원 8명을 포함, 인도네시아인 9명과 베트남인 5명, 중국인 3명 등 모두 25명이 승선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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