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사진)은 18일 `최병렬 대표 지역구 불출마’ 결정에 대해 “비례대표를 전원 신인으로 교체하겠다는 것은 흔들릴 수 없는 원칙”이라고 말해 사실상 총선 불출마 결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최 대표는 전날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자신의 총선 출마문제에 대해 “공천심사위 결정에 따르겠다”고 ...
열린우리당 공직후보자 심사위원회가 지난 17일 총선시민연대가 낙천대상자로 선정한 후보 가운데 `뇌물수수’와 관련있는 일부 후보에 대해 공천배제 등을 검토키로 함에 따라 관련된 후보들이 `가시방석’에 앉게 됐다.
열린우리당 공직후보자 심사위원회 한 위원은 18일 “`뇌물수수후보’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될 것이다”며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7일 최근 불거진 당의 위기 원인으로 불법대선자금을 지적, 이회창 전 총재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이 전 총재를 비롯한 과거 부패정치세력과의 단절을 선언했다.
최 대표는 그러나 당 위기 수습책과 관련, 총선 불출마 등 자신의 거취나 당개혁방안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아 당의 총체적 위기상 ...
국회의 17일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북핵 6자회담을 앞두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의원들은 모두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는 한 목소리를 냈으나 구체적인 해법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렸다.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북한이 최근 미국에 플루토늄을 보여줌으로써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1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방문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단과 회동을 갖는 등 경제챙기기 행보를 가속화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연구원들과 토론회를 통해 한국의 투자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제프리 존스 명예회장과 윌리엄 오벌린 ...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이재오)는 지난 16일 저녁 4당 간사회의를 열고 17, 18대 총선에 한해 여성전용선거구제를 도입, 한시적으로 실시키로 잠정 합의했다.
간사회의는 또 총선 출마자의 지역구와 비례대표 동시출마를 허용하고 같은 시·도 지역구 낙선자 중에서 가장 적은 득표율차로 떨어진 후보를 구제, 비례대표로 선출 ...
민주당은 17일 김진흥 특검팀의 이우승 특검보가 사퇴한 것과 관련, “더이상 특검을 신뢰할 수 없다”며 ‘특검 무용론’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특히 ‘파견검사가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에 내용을 보고했다’는 이 특검보의 주장에 대해 단순히 특검내 ‘내홍’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조순형 대표는 ...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주요 3당은 16일 선거전략을 점검하고 공천작업을 서두르는 등 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불법대선자금 수수와 서청원 전 대표 석방동의안 처리로 촉발된 내홍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였고, 민주당도 당지도부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소장파 인사들의 당 쇄신요구가 잇따 ...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이재오)는 16일 4당 간사회의를 열고 여성전용선거구제 도입 등 미타결 쟁점에 대한 재협상에 들어갔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주요 3당은 여성전용선거구제 도입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세부실현방안에 있어 조금씩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조율여부가 주목된다.
한나라당 ...
야 3당과 달리 총선시민연대와 유일하게 보조를 맞췄던 열린우리당이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리스트에 오른 인사들을 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당 내에서 구제대상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배기선 송영길 의원과 김정길 상임중앙위원이다.
선거법 위반으로 낙천대상이 된 배 의원의 경우 당 홈페이지에서 구명운동이 전 ...
한나라당 대변인 출신인 박 진 남경필 박종희 의원이 16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한나라당과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고백하고 참회의 다짐을 했다.
지금까지 야당의원들에게 대정부질문은 정부와 여권의 실정을 질타하는 공세의 장(場)이었다는 점에서 세 의원의 고해성사는 눈길을 끌었다.
먼저 최근 대변인직을 사퇴한 박 ...
국회의 16일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부여당의 `선심성 공약’과 야당 소속 단체장들의 선거개입 등 관권선거 및 역관권선거 의혹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전체 9명의 질의자 중 7명이 수도권 지역 출신들로 이뤄진 이번 대정부 질의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국무위원 등을 무분별하게 총선에 내보내고, 선심성 ...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이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여성정치인들을 서울 지역구에 전진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불법정치자금 등 정치권이 어느때보다 혼탁한 가운데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 이미지를 지닌 여성들이 유권자들의 정치권에 대한 기대심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판단 ...
열린우리당이 최근 중앙위원회를 열어 서울 5곳과 경기 2곳 등 수도권 7개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수도권 바람몰이 들어갔다.
15일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지난 13일 당 중앙위에서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용산 도봉을 동작을 강동을 송파을(이상 서울), 평택갑 김포(이상 경기) 등 7개 선거구다.
우리당은 또 서울 ...
민주당 강운태 사무총장은 15일 “25일쯤에는 정당법 개정에 따라 지구당이 폐지될 예정이어서 그동안 지구당 상무위 등이 관장해온 후보 선정 작업을 중앙당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사실상 중앙당 공천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는 19일께 국회가 예정대로 선거관련법 개정안을 통과 ...
지도부 잇단 사퇴와 공천반발이 어우러지며 증폭돼 온 한나라당 내분사태와 관련해 최병렬 대표가 17일께 수습방안을 내놓기로 함에 따라 금주초가 한나라당호의 순항여부의 최대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 대표는 지난 14일 경남 창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단순히 과거와 절연하는 정도의 변화가 아니라 과거의 것을 깨어부수 ...
국회 선거구획정위(위원장 김성기)는 각 당이 국회의원정수 273명 동결, 지역구 인구상하한선 10만5000~31만5000명안에 합의함에 따라 오는 17일께부터 선거구획정작업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그러나 지역구 조정에 대한 의원 개개인의 이해관계와 각 당의 당리당략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세부조정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
17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과 관련,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제안한 국회의원 정수 273명 동결 및 선거구 인구상하한선 10만5000~31만5000명안이 각 당에서 수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열린우리당이 정개특위안 수용방침을 정한 데 이어 한나라당은 13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기존 당론인 인구상하한선 10만~30만 ...
국회 법사위의 `불법대선자금 등에 관한 청문회’가 12일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과 김성래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 등 경선·대선자금 및 대통령측근비리 관련 증인들에 대한 종합신문으로 일단락됐다.
물론 법사위는 청문회 일정 확정 이후 `민경찬 펀드’와 관련된 의혹이 증폭됨에 따라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청을 상대로 20일 청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자신의 거취문제와 당의 진로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자신의 정국상황 인식과 리더십에 대한 당 안팎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 대표의 당운영방식에 불만을 품어온 당내 일부 소장파들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및 이라크 파병안 처리 무산과 서청원 전 대표 석방요구결의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