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부경찰서는 28일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버스를 세워주지 않는다’며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이를 제지하던 승객들과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업무방해 등)로 이모(42.목수)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7일 오후 10시께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부근에서 술에 취해 23번 시내버스에 올라탄 뒤 버 ...
농촌 총각의 결혼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에 따르면 결혼 적령기인 25∼34세의 농촌 총각은 2000년말 13만4000여명이지만 농촌 미혼 여성은 5만1000여명에 불과하다.
남녀 비율상의 문제도 문제지만 농촌지역 미혼 여성중 농촌 남성과의 결혼을 원하는 이가 거의 없어 ...
인라인 스케이트의 품질이 크게 좋아졌지만 안전모 등 보호장구에 대한 품질기준은 아직 미흡해 개선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www.cpb.or.kr)은 지난 2~4월 시판 중인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20종을 대상으로 품질을 시험한 결과, 안전성과 품질에서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
【속보】 경기도 종합감사를 거부하며 시위를 벌이던 시·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소속회원 18명중 하공협 간부를 포함 3∼4명에 대해 사법처리가 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18명의 연행자들을 상대로 광주와 성남소재 4개 경찰서로 각각 분리, 종합감사 거부와 관련 수사를 벌인 경찰은 한병완(33. ...
국립현충원내 박정희 전대통령 묘소가 30대 여성에 의해 훼손됐다.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7일 박 전대통령의 묘소에 불을 지른 혐의(경범죄처벌법위반)로 이모(39. 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내 박 전대통령의 묘소 윗 부분 잔디를 불붙은 신문지 ...
서울 강남경찰서는 민·경 협력체제 기반조성과 지역 주민의 방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28일 개최한다.
27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더 나은 방범을 위한 공청회’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자율방범대원, 협력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현2동 문화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찰서 관계 ...
교육인적자원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합의안이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한 졸속 결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27일 교육부 관계자와 교육단체들은 26일 윤덕홍 교육부총리와 전교조가 합의해 발표한 내용 중 고3과 고2 이하에 대한 시행안에 인권위의 권고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741번지에 소재한 서해아파트의 정문 앞에 시공되기로 한 보행교가 도시기본계획과는 달리 안산시의 공문 한장으로 시작해 현재 위치에서 사라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의 발단으로 알려진 안산시 공원녹지과의 협조공문에서는 현재 입주한 안산시 초지동 풍림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따 ...
【속보】 용인시가 수년전 전원주택지개발허가에 편법을 동원한 사실이 적발돼 허가취소 사유에도 불구 설계변경개발허가를 내줘 물의를 빚고 있다는 보도(본보 27일자 16면)와 관련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99년 용인시 김량장동 산9-11번지 일대 2만7571㎡에 대한 전원주택지 개발허가를 경사도 ...
27일 오전 3시 18분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 주점밀집 지역 `피맛골’에서 불이 나 술집 등 가게 10곳을 태워 6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방범업체 직원 김모씨는 “경비시스템에 화재가 감지돼 출동해 보니 한 술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불은 술집 3곳이 입주해 있는 3층짜리 ...
5층 건물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전기공사 근로자가 전신주로 떨어지면서 감전으로 심한 부상을 입고 서울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전공 김종관씨(49)는 이날 오전 9시께 수정구 수진동 1번지 소재 5층건물 리모델링 작업도중 건물 외벽 인근에 설치된 전신주로 추락했다.
사고당시 119구급대가 긴 ...
우리나라 사법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변호사 중에 법관을 선발하는 경력법관제가 필요하지만 과도기적으로 영국식 비상근재판관 제도의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찬운 변호사는 26일 대한변호사협회 주최로 열린 `사법개혁과 법조일원화’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와 “경력법관제는 법관 인사에서 승진개념 ...
임신 중 우울증세를 보이는 여성은 5명에 한명 꼴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의 세일러 마커스 박사는 ‘여성건강 저널’ 최신호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임신 25주 된 여성 34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가 약간 넘는 여성들이 우울증 증세를 토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울증세란 ...
서울대가 고교 재학시 이수한 대학 교과를 대학 입학후에 인정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서울대는 26일 “고교에서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대학교과를 가르칠 경우 대학 입학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AP(Advanced Placement)제도 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AP제도는 현재 미국에서 시행중이고 미국 대학들은 ...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6일 여성 접대부를 고용, 남자 손님들과 나체로 함께 술을 마시게 하는 등 음란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직업안정법 위반 등)로 전직 가수 김모(33. 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서초구 지하1층 모 카페에서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고용한 접대 ...
인천시가 유흥업소의 불법 광고물 부착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일선 군, 구는 불법 광고물 부착·살포, 차량이용 홍보 등을 시간대별로 조사해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불법행위의 건수와 관계없이, 시간·장소를 바꿔가며 홍보물 살포 및 부착 ...
교육인적자원부는 2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갈등을 빚어온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관련, 핵심영역을 NEIS에서 즉각 제외하기로 하는 등 NEIS 시행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전교조의 최종협상안을 거의 수정 없이 수용한 것이어서 그동안 NEIS 시행에 찬성해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학부모단체, ...
여대생 하모(피살당시 22세)씨 피살사건 관련,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모(58. 여)씨는 26일 열린 첫 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했다.
그러나 공범인 윤씨의 조카(41)와 고교동창 김모(40)씨는 윤씨에게 돈을 받고 하씨를 살해한 공소사실을 대부분 시인하며 실험용 쥐를 구입해 음독살해까지 모의했다는 내 ...
병무청은 26일 몸에 문신을 해 현역입영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체검사때 문신사실이 확인되면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처키로 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입영대기자가 몸에 문신을 하는 것은 병역감면을 목적으로 신체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앞으로는 신검과정에서 문신한 사람을 가려낸 뒤 병역감 ...
연천 종교단체 신도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26일 동두천시 동두천동 D성도회 동두천회관 대표 손모(66)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손씨가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 종교단체 공사현장의 농지훼손, 산림훼손 등 불법행위와 연관이 있어 관련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손씨가 부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