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7·21일 ‘맛있는 러닝 클래스’ 운영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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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최근 가을철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맛있는 러닝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맛있는 러닝 클래스’는 슬로우 조깅과 운동 전후 영양교육을 결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강북구보건소 건강체험존과 우이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 검진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운동 습관과 건강한 식사법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두 차례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모집 당시 1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달에는 7일과 오는 21일 총 2회 진행되며, 회차별 약 10명에서 최대 15명이 참여한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강북구민 또는 지역내 직장인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참여자를 우선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강북구보건소 건강관리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운동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슬로우 조깅의 개념과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준비운동을 한 뒤 우이천 일대를 달린다. 슬로우 조깅은 일반적인 걷기보다 운동 효과를 높이면서도 무릎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영양교육에서는 운동 전후 식사 관리법, 스티커 활동을 활용한 식단 평가, 건강한 한 끼 구성하기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 참가자들은 운동과 식생활을 함께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건강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창수 구청장은 “운동과 영양관리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두 축”이라며 “구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즐겁게 운동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까지 함께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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