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경찰서, 반딧불(솔라안심등) 설치로 골목길 안전망 확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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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합동, 군 관내 어두운 골목길 태양광 안심등 설치

 

▲ 해남경찰서, 민경합동으로 어두운 골목길 솔라안심등 설치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는 지난 3일 해남읍 일원에서 민·경합동으로 여성과 노약자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골목길 솔라안심등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솔라안심등 설치사업'은 해남경찰서가 지역공동체와 협력해 치안 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어두운 골목길과 귀갓길 안전강화 일환으로 2019년도부터 해남읍을 시작으로 그간 면 단위까지 확대해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해남경찰서 읍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정광훈)에서 솔라안심등 40개를 후원, 이날 해남경찰과 읍내 생활안전협의회, 읍내·남부 자율방범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해남읍 구교 1길, 해리 7길, 고도길 등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에 솔라안심등 40여 개를 설치했다.


“솔라안심등”은 낮동안 태양광을 충전해 밤에는 LED등이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방식이며, 별도 전력 연결이 필요 없는 방범등으로 어두운 골목길에 설치해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가로등에 비해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별도 유지비가 들어가지 않아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곳에 추가적으로 어둠을 밝히는 방범등 효과를 내고 있다.

구교1길에 거주하는 주민 박모씨는 “골목은 좁고 가로등이 없어 어두워 야간에 여성과 고령의 어르신들이 혼자 다니기에 위험을 느꼈는데 솔라안심등 설치로 야간 골목 주변이 밝아져 불안감이 줄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권홍 읍내지구대장은 “태양광을 활용한 솔라안심등은 가로등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범등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주민들이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범죄 불안요소를 찾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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