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AI 병상 배정 자동화 시스템’ 효율성 향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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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병원 로고 [사진=세종병원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세종병원이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병상 배정 자동화 시스템’이 환자의 불편은 줄이고 직원의 업무 효율성은 톡톡히 끌어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세종병원에 따르면 환자의 진료과, 성별, 입원 시점, 전담 병동, 병실 유형 및 원무팀 전달사항, 실시간 가용 병상 정보 등을 종합해 병상을 자동으로 배정하는 AI 시스템을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에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5분 간격 입원 대상자와 가용 병상 자동 확인, 당일 입원 및 익일 입원 대상자 자동 배정, 전담 병동 또는 다인실 확보 시 환자 병실 자동 재배정, 응급실 경유 입원환자 자동 배정, 진료과별 전담 병동 및 동일계열 병동 우선순위 적용 등이다.

 

아울러 성별·격리·음압·1인실·VIP·뇌졸중 집중 치료·항암 등 환자별 조건 반영을 비롯해 원무팀 자유 서술 전달사항 AI 분석 및 배정 조건으로 구조화, 배정 성공 결과의 아우누리(HTS) 자동 반영, 배정 불가 및 확인 필요 사례 담당자 알림 등이다.

 

박진식 이사장은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은 의료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AI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보호자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병원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 및 시스템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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