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오는 9일 ‘키움문화페스티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5: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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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183명 공연 선봬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키움센터 아동들의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는 ‘2026 송파키움문화페스티벌’을 오는 9일 오전 10시 송파문화예술회관 3층 아트홀에서 연다.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센터에서 배운 문화·예술 활동의 결과를 가족과 나누고, 아동 183명이 한국무용·인형극·난타·수어공연·우쿨렐레·사물놀이 등으로 무대를 꾸미고 합창으로 마무리한다.

올해는 종사자와 아동을 격려하는 표창도 처음 마련했다. 종사자 4명과 모범아동 25명 등 29명이 수상한다. 아동 수상자는 지난 7월 ‘2026 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을 받은 5개 키움센터 연합 사물놀이팀원들이다.

공연장 앞에서는 재활용품으로 땅·바다·하늘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나누는 자리다.

구는 현재 송파키움센터 20곳에서 아동 545명에게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영미 송파키움센터 연합회장은 키움센터를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아이는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방과 후 돌봄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파키움문화페스티벌은 송파키움센터 이용 아동들이 1년 동안 참여한 문화·예술 특별프로그램의 성과를 가족과 공유하는 발표회에서 출발해 센터별 장기자랑과 공연, 체험 결과물 전시를 통해 아동의 재능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재개됐고, 이후 매년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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