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민간인 187명 추모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5: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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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이상일 시장과 위령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처인구 양지읍 대대리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에서 열린 ‘제46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민간인 187명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창무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모 의식과 조가 제창, 진혼무에 이어 헌화와 분향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호국영령들께서 목숨 바쳐 지켜주신 것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근본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위령제를 통해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고, 그 뜻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희생자 위령탑은 1950년 9월21일 한국전쟁 당시 용인과 수원·화성·평택 등지에서 양지면 대대리 일대로 끌려와 북한군에 희생된 민간인 187명을 기리기 위해 1985년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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