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던 30대 주부가 19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9일 밤 9시2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A아파트 19층에 사는 B(39·여)씨가 술을 먹고 귀가한 남편 C(46)씨와 부부싸움을 벌이던 중 이를 말리던 아들(16)을 밀치고 베란다 창문을 통해 1층 화단으로 투신했다.
아들은 “평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지구 5만여 평의 재개발 공사가 지난 4월 말 착공되면서 현장 굴착작업에서 나온 잔토의 운반, 처리에 있어 인근 도로의 심한 먼지발생은 물론 인근 그린벨트 농지에 불법 또는 편법으로 매립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으나 덕양구가 이를 방관하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 장마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 ...
인천경찰이 현지 도로사정을 감안하지 않은채 중앙선을 그어놓고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벌이다 뒤늦게 단속 금지지침을 내렸다.
3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남동구 고잔동 257의48 인근 도로 등 2곳에 대해 중앙선을 잇는 공사를 했다.
기존 이 2곳은 중앙선이 그려져 있지 않아 노선 버스와 인근 업체 차 ...
-중국産 대추 밀반입 불법유통 일당 적발
인천해경은 국제여객선 보따리상이 밀반입한 중국산 대추를 수집해 서울 경동시장에 팔려든 J 모(32)씨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30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J씨는 복날에 한약 및 보신탕의 재료로 대추가 많이 쓰인다는 것을 악용, 지난 23일부터 보따리상이 몰래 밀반입 ...
경기 화성경찰서는 30일 술에 취해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몰고 달아난 김 모(26)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날 새벽 2시께 화성시 향남읍 평리 길가에 시동이 걸린 채 세워져 있던 박 모(41)씨의 스타렉스 승합차를 훔쳐타고 달아난 혐의다.
김씨는 차를 훔쳐 500여m 달아나던 중 동생 ...
29일 밤 10시10분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 여우고개 2차선 도로에서 김 모(39)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트럭과 시내버스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사고로 트럭 운전사 김씨가 숨지고, 버스 운전사 심 모(56)씨와 승객 등 23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시내버스 좌측 앞 부위와 화물차 ...
29일 밤 9시50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5층 모 아파트 3층 A씨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 60여평를 태우고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으나 주민 30여명이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천장 형광등에서 불이 발화된 뒤 바닥의 카펫 ...
서울 성북우체국(국장 한병수)은 29일 우체국 고객실에서 독거노인들을 초청, ‘어르신 사랑, 효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우체국을 더욱 가깝고 편안한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추천한 어르신 50여 명이 초대됐다. 성북우체국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화요일 ...
이택순 경찰청장이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 기간중 현재 한화고문으로 있는 최기문 전 경찰청장과 함께 한화 측의 경찰 로비 창구로 지목 받아 온 한화증권 유시왕(55) 고문과 통화한 사실이 29일 밝혀졌다.
국회와 경찰 감찰에서 한화 유고문과의 접촉한 사실을 부인해 왔던 이 청장의 거짓말이 들통 남에 따라 퇴임 ...
‘에버랜드 전환사채(CB)’를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발행해 제3자인 이재용씨에게 넘긴 것은 임무에 위배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조희대)는 29일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을 공모해 회사에 수백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허태학, 박노빈 전·현직 에버랜드 대표이사에 대한 항소심 선 ...
대한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법률상담을 받고 있다.
최근 외국인의 법률구조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허진호)에 따르면 지난해 법률구조를 신청한 외국인은 전체 1463명으로, 2005년 956명에 비해 53% 증가했다.
사건 유형별로 보면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가 ...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9일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특례요원으로 선발된 뒤 부실근무 한 정황을 포착,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싸이가 2005년 말까지 근무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F사의 대표와 싸이의 매니저 ...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9일 KT 고객정보 24만건이 빼돌려져 초고속인터넷 고객모집에 이용된 사실을 확인, 유출경위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KT가 협력업체인 A초고속인터넷통신사 고객모집업체에 고의로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고객모집업체인 A사 등은 다른 고객모집업체 ...
지난 26일 경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청소년을 위한 잔치마당인 ‘제4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이 행사전반에 관한 프로그램을 담당할 대행 기획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개입찰형식을 취했지만 특정업체를 미리 선정해놓고 다른 업체들을 들러리로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입찰에 참여한 M기획사는 ‘ ...
김황식 경기 하남시장이 주민 김씨를 폭행했다는 논란과 관련, 참고인 이 모(55)씨가 “김 시장의 폭행장면을 직접 본 게 아니다”는 내용의 확인서는 김 시장 측근의 회유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섬에 따라 진실공방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지난 3월18일 밤 10시45분께 김 시장이 에코타운내에 설치돼 있는 ...
경기 평택시 평택동에 신축 중인 33층 주상복합 롯데 인벤스 아파트 신축공사장 인근 주민들이 일조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공사 중단과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29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주)한경리츠가 지난 2005년 8월 18일 시로부터 평택동 일원 약 10만㎡에 6개동 396가구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허가받아 같은 ...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29일 국세청 등을 사칭 특정계좌로 현금을 받아 가로 챈 일명 ‘보이스피싱’ 국제사기단인 임 모(33·대만)씨와 왕 모(23·중국)씨 등 일당 5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5일 오전 11시40분께 이 모(43·광명시)씨에게 전화로 접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험금을 환 ...
인천 해양경찰서는 서해상에서 우리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29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2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8㎞해상에서 중국 유자망어선 요단어10059호(15톤·승선원8명) 요대중어00107호(40톤·승선원10명) 목선 2척이 NLL 2.2㎞을 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