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지방선거 압승과 여론조사 지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자세’로 민심의 향배를 지켜보는등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이 후보의 행보는 일단 월드컵 기간중 정국 현안에 대한 언급이 자칫 정쟁으로 비추어 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한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다는 관측과 함께 올 ...
연일 온 국민을 뜨겁게 달구며 이어지는 월드컵 승전보와 함께 태풍의 핵으로 급부상하며 정치권의 주목을 받는 이가 있다. 바로 정몽준의원이다.
월드컵 공동유치의 주역인 정의원은 25일 현재 월드컵 분위기에 힘입어 상종가를 치며 당당히 대선후보 반열에 올라있는 상태다.
정의원은 6.13 지방경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의 내 ...
부패방지위원회는 25일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시 직계존비속의 재산도 신고토록 재산등록 범위를 확대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재산형성과정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심의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 불법정치자금 조성 및 유통을 막기 위해 선관위에 미리 신고한 예금계좌를 통해서만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토록 하고 부방위가 ...
민주당 김옥두 의원은 25일 신기남 의원 등 일부 쇄신파 의원들이 김홍일 의원 탈당 등을 재차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김 의원을 강제 퇴출시키려면 나를 제명시키고 하라”며 쇄신파를 강력히 비판했다.
동교동계 핵심인사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월드컵으로 유치원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열광하고 있는 이 ...
정부가 내달 1일을 월드컵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데 대해 한나라당이 25일 이런저런 문제점을 들며 공세를 취했다.
한나라당은 “정부 관련부처간 사전 협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지정됐으며 그것도 청와대를 통해서 발표됐다”면서 “권력비리 호도를 위한 생색내기가 아니냐”고 의구심을 표명했다.
이규택 원내총무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소속 이승철(구로 을)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들은 24일 정책 성명을 통해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이 의원등은 성명서를 통해 “월드컵 대회 기간중 잠정적으로 중지되었던 북한산 관통도로 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며 “정부는 개발과 보전이라는 양대 가치 앞 ...
민주당은 24일 16대 후반기 국회 원구성 문제와 관련, 국회의장을 자유투표로 선출하는 방안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한화갑 대표, 정균환 최고위원 겸 원내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조속히 원구성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정 총무는 회의 뒤 “국회의장 선출과 관련해 자 ...
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4.19 세대로 노동부총무과장, 공보관, 근로기준관 등을 거친 노동관료 출신의 재선의원.
노동전문가라는 점이 감안돼 재선이면서 16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 임명된데 이어 지난해 9.7 개각 당시 노동장관에 발탁될 정도로 관운도 있다는 평.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출전해 당시 야당 중진인 ...
해직기자 출신의 3선 의원으로 당내 몇 안되는 전략통으로 꼽힌다.
이론을 바탕으로 정세를 판단하는데 남다른 감각을 갖고 있어 97년 대선 당시국민회의 정세분석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0년 민주당이 창당되면서 당 국가전략연구소장을 역임했고 최근 발족한 대선기획단의 기획위원장에 임명된 바 있다.
동아일보에서 해직된 ...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전남 함평·영광에서 당선된 초선의원.
지난 4월30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지 두달도 채 못돼 `민주당의 입’으로 다시 투입될 정도로 탁월한 브리핑과 날카로운 분석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 참패로 내홍에 휘청이는 위기상황에서 대선기획단 부단장과 대변인이란 중책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에 대한 ‘후보 재신임’을 놓고 당내 계파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영입설을 포함한 정계개편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한나라당도 이런 정계개편론에 대해 경계심을 풀지 않고 지켜보는 분위기여서 정치권은 8.8 재보선과 함께 격랑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내 최대 계보인 중도 ...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21일 제16대 대통령 선거일(12월19일) 180일전인 22일부터 기부행위가 제한-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선거일까지 대선 입후보자 본인과 직계 가족, 선거사무 관계자, 소속 정당, 입후보자가 관련된 기업·단체 및 그 임직원 등은 금품·음식물 제공, 선심성 관광 등 일체의 ...
후반기 원구성 지연으로 식물국회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나 의원과 의원보좌진, 의장이 임명하는 정무.별정직 공무원들에 대한 세비와 급여는 정상적으로 지급됐다.
16대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시점은 지난달 29일이지만 국회 본회의는 지난 4월 20일부터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았고 의원들의 입법활동도 지난달 24일 한나 ...
‘미니총선’으로 불리는 8.8 재보선을 앞두고 여야가 총력전에 돌입한 가운데 지방선거에서 약진한 민노당등 중소정당들도 선거채비를 갖추고 있어 ‘뜨거운 여름 선거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보루를 잃은 자민련은 8.8 재보선보다는 당 자체 추스르기에 전념하고 있는 인상이다.
이에따라 아직까지 재보선에 ...
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월드컵에서 서포터즈를 만들어 외국팀을 지원했던 그런 아량과 온정을 갖고 남북문제를 대해야 한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남북대화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낮 이재달 국가보훈처장과 장 철 광복회장, 오병관 상이군경회장, 정병욱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1 ...
한나라당이 7월초쯤 출범할 예정인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에도 투톱체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지난 5.10 전당대회에서 `이회창 후보-서청원 대표’의 투톱체제 가동 이후 당이 활력을 찾아 6.13 지방선거를 필승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음을 감안, 대선 선대위에도 이에 필적하는 투톱체제를 도입하자는 것이다.
물 ...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당지도부에 대한 ‘재신임’이 결정된 가운데 비주류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이들의 향후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권 의원인 송석찬 의원은 19일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자신을 스스로 재신임 하는게 말이나 되느냐”고 반발하고 “월드컵 기간에 세를 모아 후보사퇴 운동을 벌일 것이며 그 결과에 따 ...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지방선거 참패이후 일주일만에 외부활동에 다시 나섰다.
노 후보는 19일 당의 ‘후보재신임’이라는 카드를 얻어내면서 8.8재보선을 직접 지휘하게 돼 향후 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
노 후보는 이날 라디오 대담프로그램에 출연, “ 당이 김대중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요구하는 데 대해 나는 그동안 `그것은 ...
한나라당이 김영삼 전 대통령 아들 현철씨의 8.8 재보선과 관련해 곤혹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20일자 모 일간지 초판기사에 김 전 대통령이 서청원 대표에게 현철씨 공천을 강력하게 요구했다는 내용을 반박하는등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보도자료까지 만들어 “지난 18일 김 전 대통령과 서 대표와 ...
민주노동당은 오는 8월8일 실시될 재.보선에서 경남 마산합포, 서울 금천 등 3-4곳에 후보를 낼 방침이다.
민노당 권영길 대표는 19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마산 합포엔 진보정당 운동을 계속해온 주대환씨, 금천엔 재야 운동권 출신의 최규엽씨를 공천할 방침이며 경기 광명과 광주 북구에도 후보 공천을 검토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