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계 핵심인사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월드컵으로 유치원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열광하고 있는 이때 당을 분열시키는 발언을 해서야 되겠느냐”면서 “누가 당을 위해 헌신했고 민주화를 위해 싸웠는지, 누가 더 깨끗하게 정치를 해왔는지 따져보자”고 말했다.
그는 “쇄신연대 사람들 중에 스스로 쇄신해야 할 사람들이 많다”면서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업적을 깎아내리려 하는데 (쇄신파는) 이를 확인시켜주고 야당을 기쁘게 하는 소리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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