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지난 22일 밤 자민련 김종호 의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돼 회동 배경과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한나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과정에 자민련을 아우르는 `보수대연합’을 주창했었고, 김 의원은 한때 자민련 총재권한대행으로 김종필 총재의 `분신’ 역할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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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23일 민주당이 대선자금 일부를 먼저 공개한 데 대해 `짜맞추기 발표’라고 의미를 깎아내리며 “형식적인 대선자금 공개에 앞서 불법적인 비리자금부터 밝히라”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의 대선자금 일부 공개에 이어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공개 압박이 있을 것임을 의식한 듯 여야 대선자금 공개 제안이 야당 흔들기를 위한 ...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정무수석실 관계자들에게 국회와 관계에 있어 당당한 처신을 주문한 것으로 23일 알려져 주목된다.
노 대통령은 정무수석실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과거처럼 국회를 상대로 개인적 부탁이나 로비를 할 생각을 하지 말라”면서 “당당하고 건전한 관계로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
민주당 신구주류간 신당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주류 소장파 의원 일부의 `선도 탈당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소장파 의원 13명이 오는 25일께 전격 탈당, 9월 정기국회전에 한나라당 탈당파 의원 5명과 개혁국민정당 김원웅 대표, 유시민 의원 등과 함께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뒤 정치권 외 ...
노무현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국회를 통과, 정부로 이송된 대북송금 새 특검법 공포안을 부결시킴으로써 사실상 거부권을 행사했다.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기는 노태우 정부 시절인 지난 89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법제처가 상정한 새 특검법 공포안이 부결됨에 따라 법무부는 현행 헌 ...
박범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은 22일 `굿모닝 시티 윤창열씨가 여권 고위 인사들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지난 16일자 동아일보의 보도와 관련, 자신이 거론되는 데 대해 “보도 전날 해당 기자와 통화한 일은 있으나, 내용을 확인해 준 바는 없다”고 말했다.
박 비서관은 `본인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포하고, “굿모닝 ...
민주당은 지난해 9월 30일 선거대책위 발족이후 대선자금 수입과 지출내역을 23일 공개키로 하고 22일 관련 자료에 대한 최종점검을 했다.
이상수 사무총장은 “어느 선거때보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돈적게 드는 선거를 치러 하등의 비리와 부정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후원기업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등으로 인해 실사가 어렵기때 ...
한나라당 박주천 사무총장은 22일 “우리로서는 대선자금의 선관위 신고를 정확히 했다고 자신하며 탈법이 없었다고 단언한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한나라당도 대선자금과 관련 고백할 게 있다는 것이 국민들 시각’이라는 질문에 대해 “뭘 고백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단언컨대 고백할 것이 ...
민주당 신구주류는 휴일인 지난 20일 여의도 당사 대표실에서 2차 대화를 갖고 “집권당으로서 참여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수행을 위해 내년 총선 승리가 지상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문석호 대변인이 설명했다.
또 정대철 대표가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동지애를 구축했다”고 밝힌 데 대해 문 대변인은 “획기적인 결론은 ...
노무현 대통령이 21일 특별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자금과 관련한 입장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자금 문제가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된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고 며야 모두 투명하게 밝히고 가야 한다”며 대선잔여금을 포함한 2002년 대선자금 전모를 공개하자”고 ...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당내 경선 탈락자의 경선 불복을 막기 위해 `본선’ 출마를 금지하는 입법이 여야 의원공동으로 추진돼 주목된다.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지난 20일 여야의원 10명의 서명을 받아 정당공천이 허용된 모든 공직선거에 대해 입후보자는 선거일로부터 일정 기간내에 입후보 정당이나 무소속 ...
한나라당 소장·개혁파 의원 25명은 현역 지구당 위원장은 물론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하더라도 5년간은 해당 정당의 공천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정당법 개정안을 20일 국회에 제출하고, 21일 당 상임운영위원회에서 이들 법안의 당론화를 강력요구했다.
이는 공직후보 상향식 공천과 관련, 각 지구당의 대의원을 장악하고 있는 현 ...
`굿모닝 게이트’와 관련, 굿모닝시티 전현직 임원 등 관계자들로부터 굿모닝시티의 대선·경선자금 제공과 관련한 증언이 속속 흘러나옴에 따라 검찰의 향후 수사 행보에 정치권 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굿모닝시티 분양 및 인허가 비리 수사 와중에 불거진 정치권 로비 수사가 대선자금에까지 미칠 경우 기존 수사와는 완전히 궤 ...
민주당의 ‘신당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신구주류간 대화가 지난 18일 시작됨으로써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이 대화창구 이름에서부터 신주류측이 ‘조정기구’라고 부르는데 대해 구주류측이 ‘대화모임’이라고 불러줄 것을 주문함으로써 결국 ‘신당문제 조정대화기구’로 낙착될 정도로 양측의 신경전은 팽팽 ...
노무현 대통령의 여야 대선자금공개·검증 제안 이후 시민단체 등이 대선자금을 비롯한 당내 경선자금 등 모든 정치자금을 공개하라는 요구가 비등함에 따라 20일 여야는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이상수 사무총장이 지난 18일 “민주당이 먼저 공개하라”는 시민단체의 요구에 대해 ‘선 공개 용의’를 밝힘으로써 ...
한나라당은 지난 19일 민주당 대선자금의 규모 및 실체 규명을 위한 특위를 구성하고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들에게 특위 활동을 측면지원토록 지시하는 등 대선자금 관련 대여공세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최병렬 대표도 상황에 따라 굿모닝 시티 피해자들인 계약자협의회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하는 등 공세 전면에 나설 계획이 ...
‘굿모닝 게이트’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채동욱 부장검사)는 정대철 민주당 대표가 윤창열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7억원을 먼저 요구해 이 중 4억원을 자택에서 받았다고 지난 18일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에서 밝힌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검찰은 굿모닝시티의 전 공동대표 윤석헌씨와 고문으로 활동한 윤모. 김모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0일 빙모상 참석차 귀국한 이회창 전 총재와 자신간 갈등설에 대해 “언론에서 그러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최 대표는 “특히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수사 미진시 국조·특검 검토’라는 입장을 이 전 총재에 대한 견제로 해석한 것은 웃기는 것”이라고 받아 넘겼다.
그는 그러나 “이 전 총재가 아직 ...
민주당이 정대철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계기로 검찰총장의 국회출석 제도화를 추진중이나 여권내에서도 추진시기의 적절성 여부와 검찰의 정치적 중립 훼손 가능성 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청와대측도 검찰총장이 정부기구의 하나로 국회 통제를 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점에서 국회출석 제도화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정치자금 ...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대선자금 논란과 관련, “차제에 여야 모두 지난 2002년 대선자금의 모금과 집행 내역을 국민앞에 소상히 밝히고 여야가 합의하는 방식으로 철저히 검증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이것이 경제에 주름살이 가도록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이날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