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개혁특위(위원장 김원기)는 10일 오전 운영소위를 열어 임시지도부는 집행위 의장과 집행위원 6명 및 원내대표 등 7명으로 구성하되 원내대표는 정책위의장과 러닝메이트로 의원총회에서 새로 선출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 내주 당무회의에서 개혁특위의 개혁안이 통과되는 대로 임시지도부를 선출, 오는 8월께로 예정된 전당대회전까지 당무를 관장토록할 방침이다.
개혁안은 의원직선인 원내총무 밑에 정책위 의장을 두는 등 원내총무를 명실상부한 원내대표로 격상시켜 중앙위 의장과 쌍두체제를 이루도록 했다.
또 지구당 위원장제를 폐지, 관리위원장을 두고 관리위원장은 향후 5년내 공직후보 경선에 출마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제왕적 지구당위원장'의 폐해를 없애도록 했다.
특위는 공직후보를 국민과 당원이 50대 50의 비율로 참여하는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하는 국민경선제를 채택키로 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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