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의 지도부 선출을 위한 최고위원 경선전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간의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후보들은 이틀에 한 번 꼴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 유세는 물론, 각 부문별로 1차례씩 열리는 후보검증토론회를 통해 자신을 알리는 한편 앞다투어 기자회견을 열어 ‘이름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표 등 7개 부 ...
오는 19일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간에 `박심(朴心) 끌어안기’ 경쟁이 불붙었다.
5선의 김덕룡, 3선인 김문수, 안택수 후보 모두 박근혜 대표와의 관계, 박 대표에 대한 지지 의사 등을 내세우며 박 대표에 의지하며 의원들의 표심을 사기위해 부심하고 있다.
김덕룡 후보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경 ...
열린우리당 신기남 상임중앙위원이 17일 정동영 의장의 사퇴에 따라 당 의장직을 승계했다.
입각으로 거취를 정한 정 의장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장직 사퇴를 공식 표명했다.
정 의장은 미리 배포한 회견문을 통해 “오늘 열린우리당 의장직을 물러나 평당원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서 “제2기 참여정부가 힘차게 ...
차기 대선후보군 중 선두주자격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17일 의장직에서 물러나 평당원으로 돌아갔다.
지난 1월11일 전당대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뒤 4개월여간 우리당을 이끌면서 17대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휩쓰는 승리를 거둔 정 의장은 이제 내각에 참여해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수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 ...
박근혜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지지율 정체 및 하락현상에 내심 당혹해 하고 있다.
의석수가 121석인 제1야당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지지율이 20% 안팎에 그쳐 의석 10석에 불과한 민주노동당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여론조사기관인 TNS가 지난 10일 한국사회여 ...
청와대는 전날 직제개편에 따른 일부 수석비서관을 임명한데 이어 17일 황인성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무처장을 신설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비서관으로 임명하는 등 모두 16명의 비서관급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임명된 16명의 비서관 중 신규 임용은 7명, 승진은 5명, 보직 조정은 4명이었다.
특히 시민사회수석실 사회 ...
17대 국회의 개원을 앞두고 상임위 배정을 둘러싼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일단 우리당 원내지도부는 한나라당이 오는 19일 원내총무를 선출한 뒤 곧바로 원구성에 대한 협의에 들어가고 국회 개원에 맞춰 상임위 배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우리당은 개인의 전문성과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
◇김혁규 총리 내정 여부 = 노 대통령은 우리의 경제현실을 감안, 차기 총리는 CEO(최고경영자)형을 기용하겠다는 확고한 컨셉을 갖고 있다고 한다.
집권기간에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의 토대를 구축하고 극심한 내수 부족, 오일 파동, 중국 쇼크 등 경제악재(惡材)가 잇따라 돌출한 상황에서 검증된 CEO형 총리가 필요하다는 ...
오는 19일로 예정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김덕룡, 김문수, 안택수 의원 등 3명은 16일 후보등록을 하고 여의도당사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세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페어 플레이’를 다짐한 뒤 본격적인 득표전에 들어갔다.
5선의 김덕룡 후보는 `노무현 맞짱론’을 내세우며 `경험과 ...
지난 3월12일 발효된 개정 정당법에서 폐지토록 한 지구당을 일부 정당 및 정치인들이 편법으로 유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선관위가 강력 단속에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권은 지구당을 폐지키로 한 것이지 금지한 것이 아니고 직접 처벌조항도 없기 때문에 지구당을 두더라도 ‘불법기구’가 아닌 ‘법외기 ...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 2기 개막과 함께 열린우리당의 초선 당선자 4명이 부각되고 있다.
이광재 김현미 임종인 조경태 당선자가 그들로, 노 대통령과 정치 역정을 함께 걸어온 `정신적 측근’이란 점에서 향후 그 위상과 역할이 여권의 여느 실세 못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초선 4인방 중 집중 조명을 받는 이는 1기 ...
정동영 의장의 거취가 주목되는 가운데 열린우리당 인사들의 입각 여부와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현재 여권핵심부 분위기를 감안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당출신 인사배제원칙을 고수했던 `집권1기’와는 달리 상당수를 내각에 진출시키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하다.
다만 현역의원 다수가 내각으로 진출할 경우 우리당이 152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자신의 거취문제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4면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는 듯한 형국이다. 선고를 하루 앞둔 13일, 입각 여부를 놓고 관측이 난무하는 와중에서도 정 의장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하지만 정 의장을 중심에 둔 ...
4.15 총선에서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한 민노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TNS가 지난 10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 13일 발표한 정당지지율 조사결과(신뢰도 95%·표본오차 ±3.7%)에 따르면 민노당은 21.9%의 지지율 ...
헌재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책임감’을 강조하는 글을 올려 당안팎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1일자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책임감이란…’이라는 제목으로 일기를 올렸다.
박 대표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 ...
열린우리당이 `국회 상임위원회 꽃’으로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인물난에 직면했다.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는 원내 다수당의 차지가 관례로 17대 국회에서 우리당 의원 중 한명이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율사출신에다 3선이상 의원’이란 통상적인 조건에 맞는 의원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다.
당초 3선인 천정 ...
청와대가 조직개편에서 사회갈등 조정을 위해 시민사회수석실을 신설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단체가 청와대 조직개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2일 시민단체에 따르면 각 단체 사무처장·정책실장 등은 시민사회수석의 권한과 기능 등을 청와대 주변 인사를 통해 파악하거나 내부적으로 활발한 의견교 ...
열린우리당 창당 트로이카인 `천·신·정’ 그룹이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차기 대선후보군 중 선두주자격인 정동영 의장이 입각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천정배 의원이 원내대표 당선으로 여권의 전면에 부상한 데 따른 거스를 수 없는 요구인 것이다.
특히 때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천 원내대표가 `차기대열’에 가세할 경우 그동안 ...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에 지난 11일 천정배 의원이 선출된데 이어 정동영 의장이 6.5 재보선 직후 의장직을 사퇴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여권의 진용개편 작업이 급류를 탈 전망이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12일 “정 의장이 이르면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내려질 14일이나 16일께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 ...
한나라당 5선 중진인 김덕룡 의원이 12일 의원대표(원내총무) 경선출마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후보군들간의 경선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출마의사를 밝힌 의원들은 김 의원과 김문수 맹형규 안택수 임인배 의원 등 모두 5명.
여기에 최연희 의원도 이날 “원내총무에 뜻이 있다”며 “그러나 출마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