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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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국회 예결특위 가동
시민일보 2004.11.29
국회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정세균)는 29일 오후 한나라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첫 전체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는 예결특위 결산심사소위원장 배분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한나라당의 불참 속에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민주당, 자민련 등 비교섭단체 3당 위원들 ...
17대 국회, 말로만 ‘상생’… 국민모독
시민일보 2004.11.29
17대 국회가 30일로 임기 시작 6개월을 맞는다. 299명 국회의원 가운데 초선이 187명을 차지, 정치권에 대대적인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온 17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상생의 정치’를 약속했으나 초반 중간평가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상생의 정치’는 말뿐인 채 여야간 대치가 반복돼 정치가 ...
민노, 다시 '장외투쟁'
시민일보 2004.11.29
민주노동당이 원내 소수의 벽을 재삼 실감하면서, 이를 조금이라도 극복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장외투쟁’을 선택하고 있다. 민노당은 최근 비정규직과 공무원노조 등 노동문제와 관련해 정부·여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노동계의 의견을 원내에 반영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지만, 결국 실익없이 “무시만 당했다”는 느낌을 받게되자 `재 ...
‘월요회’ 첫 공식 행보 ‘눈길
시민일보 2004.11.29
노무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염동연 의원 등 열린우리당의 민주당 당료 출신인 의원들이 `월요회’라는 모임을 결성해 29일 첫 모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월요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첫 공식 모임을 갖고 조직구성과 활동방향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월요회에는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후보 경기지역 ...
與, 국보법처리 ‘오락가락’
시민일보 2004.11.29
열린우리당이 이른바 `4대 개혁입법’의 핵심 쟁점인 국가보안법 처리 문제를 놓고 좀처럼 중심을 잡지 못한 채 일대 혼선을 노출하고 있다. 국보법 개·폐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이 대안 제시 없이 실력 저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것과 관련, 천정배 원내대표가 4대 법안 중 국보법만 따로 분리해 나중에 처리한다는 `3+1’ 전략 ...
與, ‘4대입법’ 연내처리 방침 선회
시민일보 2004.11.29
한나라당은 29일 열린우리당이 전날 국가보안법 폐지를 비롯한 `4대 입법’ 연내처리 방침을 재확인한 데 대해 “국민과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라면서 강력 반발했다. 한나라당은 또 과반여당의 이 같은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에 맞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홍보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근혜 대표는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
파병연장안 반대 의원
시민일보 2004.11.29
이라크 파병기간 연장에 반대하는 여야 의원들은 29일 파병연장 동의안의 필요성 여부를 토론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 소집을 추진키로 했다. 열린우리당 김원웅 이인영 유승희 정청래 우원식 이광철, 한나라당 배일도,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결정하고, 동료 의원들을 상대로 서명작업 ...
악수하는 한·중·일 정상
시민일보 2004.11.29
29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엔 국제협력교육센터(ICTC)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 고이즈미 일본총리, 원자바오 중국총리가 회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주요국·본부의 기능 재조정
시민일보 2004.11.29
한나라당은 29일 염창동 당사에서 `사무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 사무처 개편안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수렴 작업에 나섰다. 당 사무처 직원들이 직급별로 참가한 이날 간담회에선 대변인 행정실을 공보실로 이전하는 등 사무처의 주요 국·본부의 기능을 재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무처 개편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 ...
자이툰부대 조사단 파견
시민일보 2004.11.29
국회 국방위 이라크 현지조사단은 아르빌에 주둔중인 자이툰 부대의 파병연장동의안 처리를 위한 현지실태 조사를 위해 29일 오전 이라크로 출국했다. 현지조사단은 국방장관 출신인 열린우리당 조성태 의원을 단장으로, 우리당 임종인 안영근, 한나라당 황진하 박세환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자이툰 부대에서 3박4일간 ...
열린우리 내년 3월 全大 당권향배 ‘핵폭탄'‘親盧직계’ 행보 '시선집중'
시민일보 2004.11.28
내년 3월로 예정된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친노직계’그룹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이 독자후보를 내느냐, 아니면 당내 중간지대에서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가 당권향배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에서다. 친노직계는 여권내 역학구도상 양대 산맥인 당권파와 재야파가 입각해 있는 정동영 통 ...
與, 대정부질문 제도 개선추진
시민일보 2004.11.28
열린우리당이 최근 국회 파행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대정부질문제도에 대한 개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우리당 관계자는 이날 “국회가 정상화된 뒤 천정배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우리당은 일단 현행 대정부질문제도가 ▲즉흥적인 이벤트성 질문 ▲인신모독성 발언 ...
한나라 국책자문위 ‘물갈이’
시민일보 2004.11.28
한나라당이 당 자문기구인 국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환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국책자문위는 전직 장·차관과 국회의원, 시·도지사와 예비역 장성 등 주로 명망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별로는 대부분 60대 이상이어서 그동안 `원로원’으로 불려왔다. 그동안 대선과 같은 큰 정치이벤트가 있을 때는 활동이 활발한 반 ...
朴대표 ‘사랑방 채팅’ 빠지다
시민일보 2004.11.28
최근 당직자와 기자단을 잇따라 자택으로 초청, `오픈하우스’를 하는 등 `스킨십’ 정치를 부쩍 강화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이번에는 네티즌들과 사이버 대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대표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미니 홈페이지에 네티즌 10여명을 초대해 한 시간 남짓 `사랑방 채팅’을 했다. 이 ...
한나라 '디지털 정당' 단장
시민일보 2004.11.28
지구당제도 폐지 이후 당 조직 관리에 비상이 걸렸던 한나라당이 `사이버 지구당’ 또는 `디지털 지구당’을 구축, 당 하부조직을 강화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 관계자는 28일 “정치활동에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의 기능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당 자체를 `디지털 정당’으로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다”면서 “우 ...
예결특위 결산소위원장직 배분 싸고 우리당-한나라 ‘샅바싸움’
시민일보 2004.11.28
국회는 새해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에 대한 상임위별 심의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주부터는 예산결산특위를 가동,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회는 여당의 `공정거래법 개정안’ 일방 표결처리와 이에 따른 한나라당의 반발로 공전됐던 정무위, 복지위, 운영위의 예산안 심의가 끝나는대로 곧바로 예결특위를 가 ...
盧대통령, 라오스·유럽3국 순방
시민일보 2004.11.28
노무현 대통령은 29일부터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제8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과 영국, 폴란드, 프랑스 3개국 순방을 위해 28일 오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 ...
與 평당원 모임 ‘중개련’ 공식발족
시민일보 2004.11.28
열린우리당내 `정풍운동’을 외곽에서 주도할 평당원 모임인 `중단없는 개혁을 위한 전국 당원연대(중개련)’가 지난 27일 대전 유성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발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개련은 이날 창립결의문을 통해 “당의 개혁적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련의 모든 행태를 실력으로 막아낼 것”이라며 “참여정부를 도와 진정으로 ...
노대통령“화가 났었다” 金근태 복지“오해 풀었다”
시민일보 2004.11.25
‘연기금’ 발언 논란盧대통령, 金근태 복지 면담 갈등 풍鍮デ 대통령은 자신의 해외순방기간 국민연금의 `한국형 뉴딜정책’ 동원에 따른 연기금 안정성 문제를 제기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25일 청와대에서 만나 발언 배경을 설명듣고 이해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사랑의 열매 전달 ...
“軍인사비리 투서부터 규명하라”
시민일보 2004.11.25
박 진 의원 등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25일 `군 인사 비리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 성명을 내고 “인사비리 투서 내용의 사실여부부터 명백히 밝히고 의법처리 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권력의 개입여부를 밝히기 위해 상임위에서 이를 집중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