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련은 이날 창립결의문을 통해 “당의 개혁적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련의 모든 행태를 실력으로 막아낼 것”이라며 “참여정부를 도와 진정으로 이 나라에 민주개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른바 `4대 개혁입법안’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해당행위로 규정하고, 일부 특정신문과의 인터뷰 행위를 `반개혁세력과의 내통행위’로 간주해 이 같은 행위를 한 인사들의 당내 활동을 봉쇄키로 했다.
또한 일부 지역의 당원협의회 결성과정을 직접 관리·감찰하는 한편, 전당대회 등 당내 모든 선거에서 당선·낙선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 관계자는 28일 “수구세력에 대항하는 대통령과 총리를 감히 훈계하고, 적전분열을 야기하는 도발적 작태가 횡행하는 것을 보면서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며 “더 이상 당의 정체성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고, 당이 흔들림 없이 개혁을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당원이 직접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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