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등 생활기반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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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위치도.(사진=중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면목본동 69-14 일대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신속통합기획)’이 최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 등 6개 분야 통합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됐다고 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계획 수립단계에서 서울시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공공지원계획이다.
면목7구역은 1960년대 면목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돼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된 지역이다. 2024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같은해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구에 따르면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지상 최고 35층, 총 151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되며, 이 가운데 290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구는 이번 재개발사업에서 주민들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인근 학교와 면목역을 오가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상봉로1길과 겸재로54길 일대의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주변 도로와 연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아울러 구는 생활기반시설도 확충한다. 공공기여(기부채납)를 통해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을 비롯해 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파출소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겸재로50길과 상봉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택개발추진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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