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는 주차난이 전쟁을 방불케하자 서울시가 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실시에 이어 특별한 용도없이 방치된 시유지 60만평 가운데 이용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공동주차장 조성 계획에 착수한 것.
그동안 서울시는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땅을 매입해 주택가 공동주차장을 조성할 때 일정 ...
도입 두 달째를 맞고 있는 심야전용버스 이용객이 증가추세를 보이자 서울시는 수요에 따른 공급을 맞추기 위해 노선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심야전용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사각지역에 대해 노선을 추가 운행하기 위한 노선 확정 및 운행업체 선정 등을 완료했으며 기존노선과 심야시간대 운행노선이 다른 차량에 대해서는 행선 ...
서울시내에서 각종 김치나 절임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10곳 가운데 3곳 가량이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등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9개 소비자단체 소속 명예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난 22∼23일 시내 김치·절임식품 제조·판매업소 ...
공공기관들이 수돗물을 쓰고도 제때 요금을 수납하지 않고 장기체납하거나 부정급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100만원 이상 수도료 고액 체납건수가 166건에 7억6200여만원으로 기관으로는 경찰서가 가장 많은 체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제출자료에 의하면 체 ...
암사동 선사주거지가 오는 2005년까지 대대적인 정비를 거쳐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유적지로 바뀐다. 강동구(구청장 김충환)는 최근 9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선사주거지 복원정비와 인근부지매입(1만 9840㎡),선사문화교육장 조성으로 나뉘어져 시행되는 개발사 ...
지난 9월부터 서울지역의 택시요금이 평균 25.28% 오르면서 불법행위 신고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택시의 불법행위 신고는 564건으로 택시요금이 오르기 직전인 8월의 1천60건과 비교해 46.8% 줄었다.
승차거부 관련 신고가 519건에서 231건으로 55.5% 줄어든 것 ...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총연합(전공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4개 공직단체 대표들이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을 청원했다. 이들의 입법청원 소개의원으로 한나라당 이부영 부총재를 비롯한 13명의 의원들이 동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들은 공무원, 교원(교수)의 노동조합법에 근거 ...
구로구가 내달부터 각종 공사·구매 등 구시행 입찰업무에 대한 정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찰절차 및 방법 등 제반업무를 전산 처리키로 했다. 이에따라 입찰자가 구청에 나오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응찰할 수 있게 됐으며 입찰에 따른 서류 간소화로 신속한 입찰 진행과 함께 낙찰자 선정의 정확·투명성이 보장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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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동 가스충전소 허가문제를 놓고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 구청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가스충전소가 들어설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아파트 주민들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가스충전소를 옆에 두고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느냐”며 구청을 상대로 허가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반대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구청 ...
서울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이 오는 10일 역사적인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2002년 5월31일 월드컵 개막식 리허설 성격으로 열리는 이번 개장행사는 관람객의 입·퇴장, 문화행사, 안전관리, 축구경기 등 행사시간에서부터 순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정이 2002 월드컵 개막식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이날 ...
가출한 10대 소녀들 대부분이 건강상태가 매우 나쁜 것은 물론 성관계로 인한 각종 여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사단법인 한국성폭력위기센터가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내 쉼터에 거주하고 있는 10대 가출소녀 53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성문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검 ...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월드컵 등을 앞두고 대대적인 불법간판 단속에 나선 이후 수 십 만원의 거금을 들여 만든 입간판이 ‘압류’되는 일이 잦아지자 점포주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보도블럭이나 아스팔트를 은막(銀幕)삼아 영화나 슬라이드를 상영하듯 영상으로 광고간판을 대신하는가 하면, 자동차에 차체 크기보다 더 큰 간판을 ...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서울시가 추진중인 난지도 골프장 건설계획 백지화를 주장하며 나섰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현재 서울시가 추진중인 난지도 골프장 건설계획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면서 시민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31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난지도에는 인체 ...
서울 용산구(구청장 朴長圭)가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차량들의 등록번호 미갱신과 과태료 체납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에따라 용산구는 30일 미8군에 소속된 SOFA 차량 가운데 등록번호를 갱신하지 않은 승용차 639대 등 모두 810대의 차량등록을 말소하는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등록번호가 갱신되지 않은 ...
21세기 서울의 관문인 고속철도 용산역사가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철도청과 현대역사(주)가 오는 200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용산 민자역사에 대규모 전자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대란은 물론 서울의 관문인 고속철 역사로서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 ...
서울시의 노점상 음식조리금지 방침에 따라 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떡볶이가 퇴출위기를 맞게 되자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한 시민들의 반발이 고추장 색깔만큼이나 뜨겁다.
자신을 ‘민영도’씨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고단한 서민의 삶을 지탱해 줄 수 있었던 저렴한 먹거리를 길거리에서 퇴출시키고, 대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
가락동 농수산물공사 노동조합이 지난 23일 선거에서 7대 위원장인 이종육 위원장을 재신임하고 8대 집행부를 발족했다.
조합원 183명이 참석한 이날 투표에서 이 위원장은 노조원 112명(61.2%)의 찬성을 얻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에 성공함으로써 2차 투표 없이 위원장에 당선됐다. 또한 노조는 이날 회계감사 2명과 대 ...
쌀 재고량 과다와 소비량 감소추세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심해지자 관악구가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구청은 쌀값하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직원들에게는 신선한 햅쌀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쌀 한 포대 더 사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