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심야전용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사각지역에 대해 노선을 추가 운행하기 위한 노선 확정 및 운행업체 선정 등을 완료했으며 기존노선과 심야시간대 운행노선이 다른 차량에 대해서는 행선지표지판을 제작, 차량 앞부분과 승차문 옆에 부착해 행선지로 인한 이용시민들의 혼돈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3일부터 확대 운영되는 노선은 좌석버스 2개 노선 5대다.
추가노선은 △제기동-청량리-구리시-마석-남양주시 구암리(대원교통 765번) △제일생명사거리-고속버스터미널-흑석동-공항로-김포공항(공항리무진 760번)이다.
시 관계자는 “심야 대중교통서비스를 끌어올리기 위해 택시 승차난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전용 버스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야시간대 교통공급 능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24일 도입한 심야전용버스 이용객이 점차 증가, 10개 노선 40대의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객이 운행 초기에는 버스 1대당 22∼26명 수준에 그치던 것이 3주후인 10월 하순부터는 대당 33명으로 하루 이용객은 1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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