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윤상림씨의 청탁을 받고 특정인에 대한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난 임재식 서울경찰청 차장에 대해 검찰이 경찰청에 징계 의뢰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지난 27일 임 차장을 소환조사한 결과 전북청장으로 있던 지난해 4월 윤씨의 부탁으로 채무변제 해결사 김 모씨에 대한 수사를 전북청 광역수사대에 지시한 ...
그동안 건강보험 적용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의 불씨로 작용해 왔던 병원의 환자 식대가 오는 5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과 복지부는 28일 유시민 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환자 식대에 대한 보험적용 사안을 심의할 예정.
복지부는 이날 당정협의서 의결된 내용을 근거로, 오는 ...
경기지역에서 편의점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8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 혼자 근무하고 있던 여주인을 둔기로 위협해 9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올 들어 편의점 강도 발생건수는 모두 39건에 달한다. 이 중 검거건수는 19건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한 해 ...
경기 광명경찰서는 28일 소음문제로 시비가 돼 집주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Y(50)씨에 대해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광명시 광명1동 자신의 집에서 소음문제로 위층에 사는 집주인 김 모(52·여)씨와 다투다 둔기로 김씨의 머리를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다 ...
해양경찰청(청장 이승재) 광역수사단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위탁 운영 관리하는 해기사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문제지(1232과목 3만800문제)를 사본해 부산 초량 소재 A정보학원 원장 정 모(54)씨에게 전달하고 대가를 수수한 시험관리팀원(전) 박 모(35세)씨를 뇌물공여·수수 등 협의로 긴급체포하고 ...
집주인에게 공사일정을 알리지 않은 채 빈집에서 무리하게 전기공사를 펼치던 한국전력 경기북부 직원들이 계량기를 교체하다 집 내부의 배전판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방화범’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더욱이 한전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후 복구나 보상을 외면한 채 ‘집 내부의 전기배선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며 원인분석과 책임전가 ...
행정자치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단체에 현 공무원 노조에 대해 불법노조로 보고 이에 대해 합법노조 전환(자진 탈퇴) 지침을 시달하자 전국공무원노조가 전국 동시다발 항의투쟁을 나서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전국공무원노조 경기지부는 27일, 경기도 손학규 도지사 집무실 앞 신관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지 ...
인천경찰청 수사과는 27일 건설공사에 참여시켜준 대가로 인천지역 건설업체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S물산 건설부문 국내영업본부 영업1팀장 정 모(47)씨를 배임수재 및 건설산업기본법상 금품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또 정씨에게 돈을 건넨 인천 모건설회사 대표이사 최 모(55)씨를 배임증재 및 건설산업기본법상의 금품 ...
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단은 27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한 중국산 바지락을 시중에 대량 유통시킨 수산물 가공업체 대표 곽 모(45)씨를 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곽씨는 지난 2월22일부터 최근까지 11회에 걸쳐 중국산 바지락 78톤을 수입, 국내산 바지락으로 포장한 뒤 경기 일원 재래시장 등에 ...
최일배 코오롱 정리투쟁위원회 위원장과 9명의 코오롱 노조원들이 27일 새벽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자택에 진입했다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이들은 이날 새벽 5시15분 야산을 타고 내려와 성북동에 위치한 이 회장 자택의 대형거실 유리를 깨고 무단 거실에 진입, 회장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코오롱 노 ...
김재록씨(46·구속)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27일 현대자동차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글로비스 이주은 사장과 자금팀장 곽 모씨를 횡령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24일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대·기아차 본사를 압수색하던 26일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 중”이라고 말 ...
김재록씨(46·구속)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현대차·기아차 등 지난 26일 압수수색을 벌인 3개 업체의 고위 임원 등 10여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전날 압수수색한 업체의 고위급 임원 등을 출국금지 했다”면서 “인원은 20명이 넘지 않으며 ...
YMCA는 후불교통카드 분쟁과 관련, 27일 오전 11시30분 서울YMCA 앞에서 시민규탄 거리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2000만 서울·수도권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통카드를 두고 수수료 분쟁으로 신규·재발급·기존사용자 중단을 선언한 카드사나 T머니를 이용하라며 버티는 한국스마트카드(KSCC), 늦장대응으로 일관하고 ...
전국 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가 삼성 광주공장 인근에서의 투쟁을 3주만에 해산하고 다음달 3일 부산에서 고강도 총파업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화물연대 김종인 의장은 27일 비상총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투쟁은 ‘광주만의 투쟁’이 아니라 자본에 의한 조직적인 노조탄압인만큼 전열을 정비해 다음달 3일 부산에서 총파업을 ...
노동계의 4월 춘투(春鬪)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민주노총이 4월 임시국회에 맞춰 비정규직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들어가고 ‘서민의 발’인 철도와 서울 마을버스가 가동 중단을 예고해 놓았다. 이런 가운데 노사관계 선진화 로드맵 등 주요 노동현안을 두고서도 노·사·정간 이견이 첨예해 전운이 감돌고 있다.
◆비정규 ...
최근 들어 인천시 연수구 시내 곳곳에서 경찰들이 운전자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직진 차량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우회전해서 돌아 나오는 차량 가운데서만 단속하는 수법 등의 함정 단속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함정단속은 운전자들이 당황해서 급정거를 하는 수가 많기 때문에 연쇄 추돌 등 운전자 뿐만 아니고 경 ...
‘금융 브로커’ 김재록(46·구속) 로비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IMF 직후인 지난 1998년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하는 과정에 김씨가 개입한 정황을 잡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현 ...
서울에 이어 인천에서도 가짜 국산담배가 무더기로 적발돼 흡연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인천세관은 최근 가짜 국산담배를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김 모(55·무역업)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 모(28)씨를 불구속입건했다.
서울경찰청도 지난 23일 가짜 국산담배를 중국에서 밀수해 시중에 유통시 ...
이달 초 놀이기구 사망사고로 도마에 오른 롯데월드에서 또 다시 사고가 발생, 비난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26일 롯데월드 무료입장 행사에서 부상자가 속출하자 시민들은 롯데측의 ‘안전 불감증’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날 사고는 롯데월드가 실시한 무료입장 행사에 수만명의 인파 ...
롯데월드가 26일부터 실시한 무료입장 행사에 시민들이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27일부터 무료입장을 중단키로 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당초 오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던 무료입장을 내일부터 바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롯데월드에는 이날 아침 7시 전후부터 3만명 정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