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 편의점 강도 기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8 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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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무려 39건 발생 경기지역에서 편의점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8일 경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편의점에 괴한이 침입, 혼자 근무하고 있던 여주인을 둔기로 위협해 9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올 들어 편의점 강도 발생건수는 모두 39건에 달한다. 이 중 검거건수는 19건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70여건의 절반을 넘어서는 수치다.

특히 경기경찰청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1일까지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을 마련, 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들어서만 무려 21건이 집중적으로 발생, 경찰의 이 같은 방범활동을 무색케 하고 있다.

이처럼 편의점 강도가 기승을 부리자 경찰은 하루 1600여명의 인원을 동원, 도내 2460여곳의 편의점을 A, B, C세 등급으로 나눠 잠복 및 순찰근무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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