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30일 “서해교전에 대한 북한측의 유감표명이 미흡하고 당시의 전사자들을 생각할 때 더없이 착잡하지만 대화재개는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면서 “남북장관급회담 실무접촉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실무접촉에서 서해도발에 대한 북측의 좀더 명백한 사과를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연설회를 폐지하는 대신 TV합동연설회와 정책토론회, 방송광고 등 언론매체를 통한 선거운동을 대폭 확대하고, 그 비용을 국가가 부담토록 하는 등 사실상 완전 선거공영제를 골자로 한 선거법 개정의견을 마련했다.
또 선거·정치자금의 수입.지출 때 단일계좌 사용을 의무화하고, 여건이 되는 대로 중앙 ...
▼영등포 을
서울 대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영등포을의 28일 첫 합동연설회에는 한나라당 권영세, 민주당 장기표 후보 등 5명의 후보가 나서 열띤 설전을 벌였다.
권 후보는 “현정권의 부패와 서해교전, 마늘협상 등에서 보여준 정부의 무책임한 대처방식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1160조원에 달하는 국가빚에 시달리는데 대통 ...
29일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몽준 의원이 오는 12월 대통령선거 출마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 정국이 뜨거운 열기에 휩싸일 전망이다.
정몽준 의원은 28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대권도전 여부와 관련, 오는 9월 정기국회 개회에 앞서 거취를 표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월드 ...
민주당은 29일 노무현 후보가 전날 신당 창당 등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당 변화 요구에 대해 “일단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놓은 것을 두고 ‘신당창당 준비 시사’로 해석하고 있는 분위기다.
노 후보는 28일 서울 대학로 서울사대부속여중에서 열린 종로지역 재선거 합동연설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8.8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자 투표율 제고를 위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도선관위는 8.8 국회의원 보궐선거일이 여름 휴가철과 겹친 데다 평일이어서 투표율이 최악의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하남, 광명,안성 등지에서 선거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하 ...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27일 서해도발에 대한 북한의 유감표명과 관련, “분명한 무력도발을 우발적 충돌로 규정하고, 재발방지도 남북 쌍방이 공동 노력하자고 한 것은 사과 취지가 담겨있지 않은 대단히 미흡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그러나 정부와 대통령은 이를 ...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최근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 8.8 재보선 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각 정당은 27일 향후 정국의 전개방향을 놓고 득실을 저울질하고 있다.
한 대표는 26일 KBS, SBS 라디오에 출연, 신당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언론보도에서 읽었으나 당내에서 비공식.공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8.8 재보선 후보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25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정당연설회와 거리유세를 갖고 본격적인 득표전에 나섰다.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안성과 하남 정당연설회에서 “이 나라가 참으로 엉망이 됐고, 부패공화국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면서 “썩고 문드러진 ...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25일 여의도 당사를 방문한 정몽준 의원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0여분간 회동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정 의원이 월드컵조직위 공동위원장 자격으로 이연택 공동위원장과 함께 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해준 데 대한 감사방문 형식으로 이뤄졌으나 여러면에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 ...
8.8 재보선 후보등록이 24일 마감됨에 따라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은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이날 중앙당 상황실과 재보선 실무대책반, 지원유세단을 가동하고최고위원들과 소속 의원들을 선거구에 집중 배치키로 하는 등 당을 선거체제로 전면전환했다.
이회창 대통령후보와 ...
8.8 재보선 입후보 예정자들은 후보등록 첫날 대부분 등록을 마치고 재산, 납세, 병역, 전과 등 4개 종류의 신상자료도 동시에 제출했다.
이번 재보선에선 지난 16대 총선때와 달리 최근 3년간의 종합토지세 납부실적이 추가되고, 금고 이상의 전과기록을 후보자 본인이 직접 조회, 전과기록 조회 회보서를 냄으로써 유권자들의 ...
민주당 신기남(서울 강서갑) 의원이 24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동생 회성(會晟)씨가 지난 97년 당시 전태준 국군의무사령관과 공모해 이 후보 두 아들의 병역비리 은폐를 공모했다는 의혹을 제기, 파문이 예상된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 원고에서 이같이 폭로하고 이 과정에서 병무청은 물론 ...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정대철)’는 24일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장상 총리서리 장남의 국적논란과 관련, 김영철 법무부 법무과장 등 모두 1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미국 국적의 장남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은 논란과 관련, 그 경위와 보험피부양자 자격취득의 정·부당성 판단을 위해 이상석 보건복지부 연 ...
한나라당 남경필 대변인은 논란을 빚고 있는 주5일근무제 도입과 관련, 24일 논평을 내고 “우리당도 주5일근무제가 시행돼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그러나 노사정 합의가 결렬되자마자 정부가 단독 입법을 강행하려는 것은 문제가 많은 만큼 밀어붙이기식으로 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남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
주5일근무제 도입을 위한 노사정위 협상이 결렬돼 정부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단독입법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정치권도 이 제도의 도입 문제를 놓고 현저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23일 주5일근무제를 일률적으로 실시하는 입법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선 반면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 ...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의 `빨치산’ 발언에 민주당이 반발, 대정부질문을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를 미룬 채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와 이 총무의 사과 등을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국회가 다시 파행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양당은 전날 시작된 대정부질문에서부터 8.8 재보선을 겨냥한 치열한 기싸움을 벌여왔던 터여서 이날 이 총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23일 대북 햇볕정책에 대해 “정책 시행과정에서 몇가지 문제가 있고, 한계에 봉착한 것 같다”며 “북한에서도 그렇고, 특히 남한에서 지지를 잃고 있어 이 명칭을 계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가진 일본 주요언론사 논설위원들과의 면담에서 “(햇볕정책) 추진 ...
민주당 이인제 의원은 23일 “재보선 뒤 큰 변화와 흐름이 있을 것이며, 많은 분들이 (민주당보다) 더 튼튼한 구조와 틀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정계개편 등 정치권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프로그램에 출연,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이나 종이에 그림 그리듯 현실을 ...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8.8 재·보선’ 공식선거운동 돌입에 즈음해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과 후보를 비롯한 정치권은 스스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정부의 공정한 선거관리에 협조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6.13 지방선거가 정치권의 어느 쪽으로부터 관권이나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