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의원은 오는 29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자신의 저서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의 출판기념회를 갖고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회창 총재를 비롯한 핵심당직자들과 서울시민 3천여명에게 이미 초청장을 발송했고 당일엔 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을 할 기자회견도 별도로 잡아놓고 있다.
지난 13일 경선출마를 선언한 홍 의원은 당내 여론과 여론지지도에서 앞서고 있다고 판단, 대규모 이벤트보다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조용히 경선에 임하겠다는 자세다. 이미 용산 미군기지 이전문제를 통해 `이슈’를 선점했다는게 자체 평가다.
또 여의도 잠사회관 4층에 마련한 80평 규모 선거사무실의 ‘집들이’를 오는 31일 갖기로 하고 이 총재 등 당직자들과 원내외 위원장들에게 `나의 일생’이라는 팸플릿 형식의 인사장을 발송했다.
당내에선 이들의 경쟁이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 의원이 대선 승리를 위한 `홍사덕 불가피론’ 전파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이 전의원은 지구당위원장 및 대의원들을 상대로 저인망식 공략에 나서고 있어 예측불허의 일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전의원은 ‘서울시를 확실히 경영할 수 있는 경영마인드로 승부를 걸겠다’며 `경제 CEO(최고경영자)’를 선언한 반면, 홍 의원은 ‘정권교체를 가능케 할 경쟁력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홍 의원의 경우 최병렬(강남 갑) 부총재와 오세훈(강남 을) 의원 등 `강남벨트’ 의원들이 적극 후원하고 있고 진영(용산), 김도현(강서 갑) 위원장 등은 선거사무실에 상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의원은 김기배(구로 갑) 국가혁신위 부위원장이 `후원’하고 있고 홍준표(동대문 을) 의원 과 양경자(도봉 을)위원장등 고려대 동문들이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나라당은 이번에 개정된 당헌, 당규에 따라 광역 단체장인 서울 시장의 경우 서울시지부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선여부, 경선절차등을 다음달 초에 결정한다.
서울시지부(지부장 강인섭)는 서울시 지구당 위원장, 부위원장단 당연직 위원등 8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광역단체장 선출 방법에 대한 논의할 예정이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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