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가 4일부터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정소위’를 가동, 정부가 제출한 새해 예산 및 기금운용안의 세부항목 조정에 들어간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각 상임위에서 정부안보다 4조2000여억원 증액된 예산안으로 원안인 111조7000억원 규모로 다시 삭감키로 했으나 두 당의 주요 삭감-증액대상 사업 및 규모가 ...
최근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상승세와 정몽준 의원의 하락세로 대선구도가 ‘1강2중’ 양상을 띰에 따라 정몽준의원과 노무현 후보의 후보단일화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정의원과 노 후보가 각각 단일화 방법에는 ‘후보합의’와 ‘국민경선’을 주장하는 등 이견을 보이고 있어 성사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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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영제 확대를 골자로 한 정치관계법 개정안을 심의하기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위 구성이 늦어져 12월 대선전 선거관련법의 개정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이규택,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국회 정치개혁특위 구성 결의안을 4일 운영위를 열어 처리하고 7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이번 정기국회가 대선 ...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의원간 `2위 다툼’이 점차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노 후보는 일단 2위를 탈환, 이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를 만들어 역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고, 정 의원은 노 후보를 따돌리며 후보단일화 압박을 강화, 이 후보와 양자대결 구도를 지향한다는 생각이다.
반면 민주당내 반노(反 ...
국회는 31일 법사 정무 재경 국방 등 9개 상임위와 예결특위를 열어 계류중인 법안을 심의하고, 새해 예산안에 대한 부별심사에 착수했다.
예결특위는 특히 이날 경제부처, 내달1일 비경제부처에 대한 부별심사를 한뒤 주말부터 예산안 조정소위를 가동, 111조7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항목별 계수조정에 착수할 예 ...
한나라당은 31일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국가통제력 상실’ 발언을 비판하고 정몽준 의원에 대해서는 주가조작 연루의혹과 관련한 `한나라당 배후설’을 반박하며 두 후보에 대한 공세를 계속했다.
김영일 사무총장은 선거전략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찬양하며 공과를 승계하겠다던 노 후보가 이제와서 국가통제력을 ...
이번 대선은 `8.8 재보선’ 이후 2개월 가까이 한나라당 이회창,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선두다툼을 벌이고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추격하는 `빅3’ 사이에 `2강1중’ 구도를 유지해왔다.
여기에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와 이한동 전총리,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 군소후보 10명이 가세해 `다자대결’의 양상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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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31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김종필 총재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지구당위원장, 당무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당직자 회의를 갖고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당의 진로결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자는 의원들의 건의를 김 총재가 수용해 이뤄졌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이번 ...
민주당내 반노(反盧) 그룹 중심의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가 원내교섭단체 구성의 집단탈당 시한으로 설정한 이달말이 다가왔으나 금주내 집단탈당은 사실상 무산되는 듯한 분위기다.
여전히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20명을 확보하지 못한데다 심지어 탈당계를 작성한 일부 의원 2-3명이 번의했다는 말도 나오는 등 오히려 응집력 ...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국민통합 21 정몽준 대통령 후보등 각 당 후보들은 각각 득표전략에 따라 지역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30일 당사에서 원내외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진 뒤 내달 2일 울산을 시작으로 전략지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 세몰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29일 오후 잠실 올림픽 ...
정몽준 의원이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제기한 현대전자 주가조작 개입의혹과 관련,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제 등을 통한 진상규명을 전격 제안한 데 대해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9일 수용의사를 천명하고 나서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그러나 국정조사나 특검제 모두 대선일정을 감안할 때 12월 대선전에 완료될 가능성이 작고, 민 ...
공적자금 상환기금 조성을 위해 신용협동조합에도 특별보험료를 부과하는 문제를 놓고 국회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2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가 특별보험료부과를 주내용으로 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부과대상에 신협을 포함하는 내용에 강력히 반대해 심의통과가 순조롭지 않은 ...
한국미래연합 박근혜 대표는 29일 한나라당과의 연대 문제와 관련, “복당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면서 “정확히 말하면 당대당 통합이 정확한 용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만나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음을 알 수 있고, 신뢰가 다시 회복될 수 있느냐가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9일 국가정보원의 도청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합의를 재확인하고, 이날중 국정조사요구서를 국회에 제출, 30일 오후 본회의에서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키로 합의했다.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와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이날 오전 접촉에서 국정조사 방법 등에 대한 이견을 조율,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8일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의 ‘국민통합 21’ 정몽준 의원 검증론을 놓고 이틀째 협공을 벌이며,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정 의원의 연루 논란의 확대재생산을 시도했다.
한나라당은 이회창 후보의 ‘1위 굳히기’의 계기로, 민주당은 노무현 후보의 `2위 탈환’의 계기로 이번 발언 파문을 활용하고 있다. ...
민주당 반노(反盧) 그룹인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가 향후 진로 설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후단협 지도부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탈당 시점으로 제시한 시한이 금주중으로 다가왔으나 20명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내부적으론 중부권신당, 독자적인 전국정당 등 향후 진로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기 때 ...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28일 조세정책과 관련, “신용카드 사용 확대로 과표 투명성이 높아진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최저소득세율을 9%에서 6%로 낮추고, 최저소득세 과표도 조정해 연간 1조5000억원의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앞서 배포한 연설문에서 “또 소규모 자영업자 ...
이한동 전 총리가 주도하는 ‘하나로 국민연합’(가칭)은 2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발기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창당준비위 규약안을 의결한 뒤 창당발기 취지문 채택, 창당준비위원장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창당준비위원장은 이 전 총리가 맡았다.
국민연합은 창당발기 취지 ...
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28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의 ‘북한 핵포기’ 성명을 채택한 것과 관련, 논평을 통해 “APEC 정상성명을 지지하며 북한은 세계의 요구를 수용, 핵무기 개발계획을 포기하고 핵사찰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핵포기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가 한반도 및 동북아 지 ...
국회는 28일 정보위, 환노위, 건교위, 농해수위, 예결특위 등을 열어 새해예산안 및 상임위별 계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나 예결위 등 일부 상임위의 경우 의원들의 발언파문으로 인한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대치로 정상개의 여부가 불투명하다.
양당은 이날 총무접촉을 갖고 예결위, 정보위 등 파행 상임위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