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소장파 원내외 위원장들을 대리해 출마한 김부겸 의원은 10위에 그쳤으며, 소위 `재선 3인방’으로 불린 정형근 안상수 홍준표 의원은 각각 9위, 12위, 14위로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들과 대립각 위치에 섰던 민정계 인사들은 대거 당선, 젊고 개혁적인 후보들을 지도부에 진출시킨 민주당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대선과정에서의 역풍을 우려하는 당안팍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고위원 경선에 나서 14위에 그친 홍준표(동대문을)의원은 “당내 경선이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한 선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자칫 수구보수로 보일 수 있는 지도부 구성이 유권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40대 이하 계층에 부정적인 측면으로 비춰지게 될까 우려된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미래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한나라당 이성헌(서대문갑)의원은 김부겸의원의 낙선에 아쉬움이 크다며 “미래연대에서는 당내부보다는 일반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개혁 변화에 대한 욕구를 반영시키겠다는 의미에서 후보를 낸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도부가 바깥 분위기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서청원 의원의 당대표 내정에 대해서는 “민주계 뿌리를 가지신 분이 당대표 직무를 맡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선의 경력과 야성을 가지신 서의원이 합리적인 조정능력을 발휘하는 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영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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