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27일 이틀째 등원거부 및 장외투쟁에 나선데 이어 노무현 대통령을 검찰에 수사의뢰키로 하는 등 투쟁수위를 높여가면서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대치가 첨예화하고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 비대위를 중심으로 한 강경일변도 투쟁으로 인한 국회마비에 대한 양비론이 비등하면서 당내에서도 다각적인 해법모색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
박관용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를 방문, 이틀째 단식농성중인 최병렬 대표를 위문했다.
박 의장은 최 대표에게 “의장으로서 부끄럽기도 하다”면서 “재적의원 3분의 2라는 숫자는 헌법을 고칠 수 있는 절대다수의 의견인데...”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안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고 “가급적 중립적 입장에서 이 ...
민주당 대표경선 주자인 조순형 추미애 의원은 27일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들이 지난해 대선 직후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촉구한 성명에 참여한 일 등을 언급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낸데 대해 “대통령이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 26일 전북지역 언론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22일 민주당의 ...
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임시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선에 뛰어든 8명의 후보는 27일에도 바쁘게 움직이며 막바지 표심을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예상밖의 후보를 한명씩 당선시키는 역대 경선의 경험칙상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민주당 중앙상임위원 경선에서 그 수혜자는 누가 될지 관심거리다.
경선 주 ...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 거부권 행사와 한나라당의 대 정권 전면투쟁으로 인해 26일 정기국회가 전면 중단되는 등 정국 파행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여권과 한나라당이 국정 파탄에 대한 책임 공방을 벌이면서 정국주도권을 둘러싸고 한치의 양보없이 팽팽한 대치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경색정국이 장기화될 것이라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6일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비리의혹 특검 거부권 행사 및 재의 요구에 대해 “노 대통령은 특검거부를 즉각 철회하고 도탄에 빠진 나라와 국민을 구하는 국정운영의 근본혁신을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최 대표는 단식농성 돌입에 앞서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대통령의 통치철학, 국가관, 외교방향 ...
열린우리당이 25일 중앙당 창당 후 처음 열린 중앙위원 워크숍에선 당내 현안 전반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였으나 역시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후보공천 방법과 시기, 지구당 창당에 집중됐다.
또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전략위원회가 제시한 `내년 1월 18일안’에 공감대가 이뤄졌으나 “신당을 띄우기 위해선 연 ...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에 대한 국회의 재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원내 2당으로서 캐스팅보트를 쥔 민주당의 지도부 경선 결과와 그에 따른 선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민주당 임시 전당대회에서 어떤 인물이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로 선출되느냐에 따라 특검법 재의를 다루는 방식과 강도에 큰 차이가 있을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 철회를 요구하며 26일부터 단식 농성에 돌입하면서 정치인과 단식의 상관 관계에 새삼 관심이 모아진다.
정치인 단식농성의 대표적 사례로는 지난 83년 5월 18일부터 23일간 강행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식을 꼽을 수 있다.
그는 5·18 3주년을 맞아 민주회복 정치 ...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비리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데 대해 “어제 노 대통령은 국법질서와 원칙의 확립을 위해 특검에 대한 재의요구를 한 것”이라며 철회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또 정부가 나서서 ( ...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측근비리의혹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데 대해 한나라당이 “이제 국정혼란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무한투쟁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정국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한나라당은 거부권 행사 이후 비대위 회의와 의원총회를 긴급 소집, 국회 의안심의 거부 및 본회의장 농성과 등원거부, 의원직 총사퇴 등 ...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야 3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후 정부로 이송된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노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검찰 수사와 소추권은 헌법상 정부의 고유한 권한이고 특검은 검찰이 수사를 회피하거나 수사결과가 미진했을 때 예 ...
정당사상 최초로 실시되는 정당 지도부 경선 후보자 대상 사이버 토론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8인의 후보가 나서 대표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에서 수도권 원외위원장 주도로 열리는 ‘대표경선후보자 사이버토론회’가 그것.
유용화(마포을·사진) 위원장은 이와 관련, “내년 총선 전략과 정 ...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법에 대해 일단 거부권을 행사하고 검찰 수사를 지켜본 뒤에 재의를 해달라고 요구함에 따라 앞으로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마디로 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향후 측근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의 속도와 범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 ...
경기도 여주 새천년 민주당 조성우 위원장(사진)은 집권 여당의 분당이라는 최악의 사태에 동의하지 않았기에 민주당 탈당에 동참하지 않았다.
정말로 개혁적 정신으로 국민정당이라는 정치이념과 정책노선이 다르지 않기에 다시 합쳐지리라는 대다수의 기대아래 지역구인 여주에서 당원과 함께 다음 선거에는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
한나라당은 24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노무현 대통령이 측근비리의혹사건 특검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의 전면투쟁 방침을 추인하고 구체적인 투쟁방법은 최병렬 대표 등 지도부에 일임키로 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노 대통령이 특검법을 수용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재의하지 않고 의원직 사퇴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노 ...
열린우리당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7일 KBS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19%, 민주당 17.8%, 우리당 14.5%로 조사된데 이어 지난 13일 SBS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 21.6%, 민주당 19.9%, 우리당 16.8%로 나타났다. ...
한나라당 이경재 국회의원 (인천 서구·강화군을)(사진)이 ‘태권도 공원화 사업’과 ‘강화 역사박물관 건립’ 등 지역구 사업을 챙기며 왕성한 국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최근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질의를 통해 7대 문화관광지로 지정된 강화 국방유적권 사업이 예산은커녕 이렇다할 대책없이 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집 ...
민주당이 오는 28일 실시할 예정인 대표 및 상임중앙위원 선출 전당대회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명의 후보들은 서로 우세를 장담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4일 현재 노·소장파의 대표 주자인 조순형 추미애 의원의 초반 양강구도가 지속되고 있고, 3-5위 세 자리를 놓고 나머지 6명이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 ...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한 의견을 들은 뒤 국민 여론과 정치권의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노 대통령은 24일 강금실 법무장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