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지역의 4.15 총선 지역구가 선거 한 달 여를 남겨두고 일부 변경돼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부평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국회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부평갑 선거구의 부개3동을 떼어 부평을 선거구에 붙이는 대신 부평을 선거구의 산곡3동을 부평갑 선거구로 바꾸는 것을 내용으로 부평지역 선거구를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9일 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중간수사 발표에서 노무현 캠프의 불법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어선 만큼 대통령직을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며 공세를 계속했다.
이에 맞서 열린우리당은 정치자금의 투명성과 정치개혁, 불법자금환수특별법 제정 등을 `대안카드’로 내세우며 야당의 공세에 차단 ...
종전 회견이 검찰 수사 초기 단계인 만큼 검찰의 수사방향과 수위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발표를 검토한 결과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특히 노 대통령이나 자신 모두 불법대선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상황에서 패자 캠프에만 검찰의 칼끝이 집 ...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 선정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공천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당 비례대표선정위(위원장 최상용)는 의원정수 299명을 전제로 비례대표 후보군을 56명으로 가정한 가운데 ▲경제·과학·기술 ▲시민·환경·농어민·노동 ▲언론·문화·예술·학계 ▲정치·행정 등 4개 분과위별로 유력후보 명단을 압축하고 있는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9일 불법대선자금 수사와 관련, “검찰은 저에 대한 수사를 하루 속히 마무리짓고 국법에 따라 저를 사법처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적으로는 참담한 심정이지만 이 상황에서 제 몸을 던져 불행한 과거와 단절을 이뤄내는 일이 ...
민주노동당은 9일 민주노총 경기본부에서 ‘경기도 공동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경기지역 총선출마 후보자 24명의 명단을 밝혔다.
민노당은 이날 출범식에서 “도내 260만명 노동자와 50만명 농민의 지지를 결집, 이번 총선에서 1∼3명을 당선시키고 15%의 득표율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총선출마 ...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시점으로 예고한 8일 여야는 탄핵정국의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민주당은 “탄핵발의에 필요한 여건이 다 갖춰졌다”면서 여권을 압박하는 한편 “비록 시한은 지났지만 노 대통령의 사과와 재발방지는 여전히 열려있다”며 사과를 촉구하는 등 강온 양면전 ...
8일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각 정당에 따르면 4.15 총선과 관련 각 당은 수도권 지역 후보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열린우리당 서울 금천 지역구 국민경선에서 현역인 이우재 의원이 이목희 당 국정자문위원에게 패했다.
이로써 우리당 현역 의원 가운데 경선 탈락자는 김성호 의원에 이어 ...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야권의 탄핵발의 추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여론은 반대가 찬성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지지발언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를 위반했다는 중앙선관위의 결정과 관련해 노대통령이 대국민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찬성여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MB ...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캠프에서 수수한 불법 대선자금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 선거캠프의 `10분의 1’ 수준을 약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향후 치열한 정치공방과 사회적 논란을 낳을 전망이다.
검찰수사를 통해 밝혀진 노무현 선거캠프의 확정된 불법 대선자금 규모는 75억원 가량이지만 추가 수사결과와 대선자금 여부 판 ...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의회가 대통령 탄핵을 추진할 경우 대통령의 견제권은 뭘까.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발의를 추진하면서 대통령의 대(對) 국회 견제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이 최근 “야당이 탄핵안을 발의하려 한다면 국민에 의해 강제로라도 국회 문을 닫아걸어야 한다 ...
비례대표 공천심사가 다가오면서 한나라당이 17대 총선 공천심사전 대외적으로 표방한 `비례대표 전원 정치신인 추천 원칙’이 지켜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은 지금까지 기자들의 질문이 있을 때마다 “현역의원 비례대표 추천 배제 원칙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지역구 공천심사를 했다가 탈락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최근 행보에 당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는 18일 임시 전당대회에서 후임대표에게 당권을 넘겨줄 최 대표가 최근 당의 정체성과 당헌·당규 준수를 부쩍 강조하는가 하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도 사실상 홍사덕 총무와 함께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8일 운영위원회의에서 탄핵추 ...
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7일 “대통령이 법을 정면으로 어기고 선관위가 이를 경고하자 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초헌법적이고 법치주의를 부인하는 자세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탄핵은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역풍이 두려워 해야 할 일을 안해서는 안된다”며 “법치주의를 부인하는 것은 독재로 가려는 것이기 ...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발의를 발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 지도부 중 유일하게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추미애 의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추 의원은 지난 4일 탄핵 발의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총회에서 “탄핵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고 ‘한·민 공조’에 대한 부담도 감안해야 한다”며 분 ...
녹색사민당 장기표 대표는 지난 5일 장 대표의 출마지역인 서울 상도동에서 지역주민과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승리를 위한 본격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장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측근의 부정부패와 노골적인 선거개입으로 국헌문란 뿐만 아니라 나라가 위기로 치닫고 있다”며 ...
◇한나라당 = 헌법기관이 제시한 최소한의 `옐로 카드’ 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라며 청와대측의 유감 표명을 비판했다.
은진수 수석부대변인은 “헌법기관의 결정을 존중하면 될 일이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은 또 뭐냐. 그게 존중의 태도냐”고 반문하고,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선거후 후유증을 없애기 위해 총선기획 ...
한나라당이 4일 오후 당원대표자대회를 열어 임시전당대회에서 대표를 선출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하면서 최병렬 대표에 이어 총선전을 진두지휘할 새 대표 경선국면으로 급속하게 전환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날 운영위원회의에서 대표 경선의 구체적 절차 등을 담당할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하고 박헌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전 ...
한나라당 공천심사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남갑과 경남 진주에 공천신청을 했던 최병렬 대표와 하순봉 의원을 각각 공천에서 탈락시키기로 했다.
심사위는 또 김용균 윤한도 의원에 대해서도 단수 우세후보에서 배제키로 함에따라 한나라당 현역의원 가운데 공천탈락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심사결과 강남갑에는 이 ...
노무현 대통령의 `열린우리당 지지’ 발언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선거법 위반 결정을 받음에 따라 노 대통령의 조기입당론에 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노 대통령을 이달내 입당토록 해 `유력당원’으로서 정치적 발언과 운신의 폭을 넓혀주고 명실상부한 집권 여당의 면모를 과시함으로써 빠른 시일내 양강구도를 정착시키자는 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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