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13일 논평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전 대변인은 이날 “반역사의 ‘일본발 쓰나미’ 그대로 당할 것인가?”라는 논평에서 “일본을 향한 조용한 외교는 완벽한 실패로 끝났다”고 혹평했다.
전 대변인은 “외교는 벨벳 가운을 밟듯이 부드럽게, 조용하게, 미소 짓듯 ...
신임 경제부총리에 한덕수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청와대는 14일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한 실장을 유력 후보로 압축,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한 실장은 노 대통령의 경제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다 정책조정에 정통해 경제부총리직을 맡는데 무리가 없을 ...
공기업사장을 민간위원이 위촉하고, 상임이사 임명권은 주무장관에서 사장에게 이양된다.
또 감독부처 공직자가 퇴직하면 1년 동안 산하기관에 취업할 수 없게 되는 등 공기업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된다.
부패방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공기업 투명성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14일 관련부처에 개선을 권고한다고 13일 밝 ...
열린우리당 당의장과 상임중앙위원을 선출하기 위해 10일 실시된 예비경선 결과, 당초 유력한 당의장 후보로 거론되던 신기남 의원이 초선의 임종인 의원과 함께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반면 후보단일화 실패로 표의 분산을 우려하던 개혁당파의 유시민 김원웅 의원과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등 3인은 무난히 본선에 동반 진출하는 ...
열린우리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이 10일 17대 의원 중 4번째로 선거법에 연루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용우 대법관)는 10일 지난해 17대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복기왕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 ...
한나라당이 ‘서울공항 부지 개발설’ 등 정부·여당의 수도권 대책을 성토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10일 상임원영위원회에서 “서울공항 부지 개발 등 여권의 수도권 개발정책은 과밀화 억제책에 역행한다”며 “수도권에서 열린당 지지도가 떨어지자 민심을 달래기 위해 정략적으로 장밋빛 선심책을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유 ...
3파전으로 치러지는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은 일단 ‘친이성향’의 권철현 후보를 제치고 ‘친박성향’의 맹형규 의원이 승리할 것으로 점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후보등록일인 9일 현재 강재섭(대구 서구·5선), 맹형규(서울 송파·3선), 권철현(부산 사상·3선) 의원이 출마입장을 굳힌 상태며, 강 의원과 맹 의원이 ‘친박성향 ...
반부패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재계, 정치권, 시민사회 등 4개 부문 대표들이 손을 잡았다.
노무현 대통령, 이해찬 국무총리, 임채정 열린우리당 의장,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정치권), 강신호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장과 경제 5단체장(경제), 함세웅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고문, 박영숙 여성재단 대표(시민사회) 등 ...
김한길 열린우리당 의원은 9일 “고위공직자의 재산형성과정을 의무적으로 소명하도록 하기 위해 공직자윤리법 중 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은 재산의 총액만 밝힐 뿐 그것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는 밝히지 않아도 좋도록 되어 있다”며 “이들의 ...
한나라당 내분사태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열린 한나라당 의총은 박근혜 대표 사퇴론을 둘러싼 공방으로 ‘살얼음’판을 걷는 듯 했다.
`친이(親李·친이명박)성향’의 한나라당 `수도지키기투쟁위(수투위)’ 소속 의원들이 이날 의원총회에서 “행정도시법 통과 책임져야 한다”며 박근혜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의장 ‘당선 1순위’로 꼽는 후보는 문희상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출마한 10명의 후보 가운데 ‘상임중앙위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 2명을 골라달라’는 질문에는 한명숙 후보(47.6%)가 1위를 차지해 2위 문희상 후보(23.8%)를 압도적으로 제치는 의외의 ...
민주노동당은 9일 ‘주한미군 입출입 사전합의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노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8일 공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치사에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대해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 국민이 동북아시아의 분쟁에 휘말리는 일은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날 성명서를 통해 “동북아 이외의 분쟁 ...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이정우)는 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민주적 발전모델과 선진한국의 진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 참여정부 2년을 평가하고 향후 3년의 전략과제를 진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오재일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는 `선(先)분권 후(後)보완’ 원칙에 따라 지방정부의 책임성 확보에 앞서 과감한 중앙 ...
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이 내부의 고급정보를 파악한 후 배우자 등을 내세워 공매물건을 가로채는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사가 최근 국회 정무위 권영세(한나라당·영등포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임직원이 내부규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원 직계 존비속 등을 통해 공매재산을 취득한 건수가 2004년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장하진 여성부 장관, 김선옥 법제처장,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등 여야 여성 국회의원과 여성단체, 국회 출입 여기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다.
노 의원은 장미꽃을 주며 “3월8일을 명절처럼 보내는 세계 각국의 관례대로 축하와 다짐과 반성의 마 ...
염홍철 대전시장과 심대평 충청남도지사가 8일 각각 한나라당과 자민련을 탈당함에 따라 ‘충청권 신당’창당 가능성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염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공식선언했다.
염 시장은 `한나라당을 떠나며’란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대전과 충남지역 발전에 결정적 전기가 ...
오는 11일 치러지는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은 강재섭, 권철현, 맹형규 의원간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행정도시법 국회 통과를 놓고 당 지도부와 `수투위’(수도지키기투쟁위원회) 의원들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치러져 `친박진영’ 대 `친이 진영’간 대결양상을 띠고 있어 경선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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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금년 중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토지보상에 착수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확정하며,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선정하는 등 국토균형발전 3대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러한 국가균형발전시책의 추진상황과 연계해 수도권은 지방과 상생 발전하는 살기 좋은 동북아의 경제중심으로 육성해 나간다.
건교부는 7일 이러한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