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저소득 가정 이불·선풍기 전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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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달식에 참석한 오세현 시장이 강민서 학생, 강민승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청 제공) |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청소년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설화중학교 강민서 학생과 한들물빛중학교 강민승 학생은 6일, 각각 용돈을 모아 마련한 여름용 이불 50채와 선풍기 50대를 기부하며 취약계층 노인들의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기부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민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용돈을 모아 여름용 이불을 마련했다.
강민서 학생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들물빛중 강민승 학생도 어린 시절부터 모은 용돈으로 선풍기 50대를 마련해 기부했다. 평소 뉴스 등을 통해 폭염 속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접하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강민승 학생은 “선풍기 없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내가 모은 돈이 누군가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학생은 남매 사이로, 이러한 나눔의 배경에는 가족들의 특별한 교육 철학이 있었다. 평소 부모의 나눔 활동을 지켜보며 자란 두 학생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이번 나눔을 직접 제안해 실천으로 이어지게 됐으며,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확장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가정에서 배운 나눔의 가치가 실천으로 이어진 매우 뜻깊은 사례로 많은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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