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범민주진영 후보 단일화 해야”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6 15: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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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의사 공정하게 반영되는 방식이면 돼”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6.3 지방선거를 한달 가량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가 ‘범민주진영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울산은 간절하다. 줄세우기와 고립되고 폐쇄된 기득권 카르텔로 형성된 불공정한 시민 사회를 시민 주인, 시민 중심 민주도시로 재건해야 한다”며 “이 사명을 해내기 위해서는 범민주진영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 AX 대변환 앞에 노동의 가치와 시민의 이익을 지키며 산업 AX 대변환을 선도해야 한다”며 “면이 아니라 연결로 울산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 복지와 문화, 보육, 의료, 대중교통 등 무너진 기본을 다시 세워야 한다. 간절하고 절박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단순히 선거 승리를 넘어 시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민주당과 진보당, 조국혁신당은 반드시 ‘후보 단일화’를 해내야만 한다”며 “이것은 시민의 명령이며 시대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중앙당 및 시당의 단일화를 독려하고 지켜봤지만 더 이상 기다리기만 할 수 없는 마지막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더욱이 우리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어제(4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개별 후보 차원의 단일화 논의를 차단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제 개별 후보 차원의 단일화로 꽉 막혀 있는 단일화 논의의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개별 후보자 자격으로 울산광역시장 후보 범민주(민주당ㆍ조국혁신당ㆍ진보당) 단일화를 더불어민주당의 우당이며 범민주의 동지인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에 공식 제안한다”며 “시민의 진정한 정치적 의사가 왜곡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공정하게 반영되는 방식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는 실무협의를 통해 함께 결정하면 된다. 당장 내일이라도 실무접촉을 시작하길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는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계신 김두관 전 경남도 지사님께 단일화 협의 과정에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요청드렸다”라며 “진보당과 조국혁신당 울산시장 후보님들의 조속한 답변과 실무협의를 간곡한 마음으로 당부드린다”고 거듭 요청했다.


그는 “반민주를 몰아내고 함께 민주도시 울산을 건섥해야 한다. 이를 위해 범민주 후보들은 시민들의 진정한 의사가 반영되는 방식으로 반드시 신속하게 단일화 해야 한다”며 “시민의 명령이자 시대의 요구인 단일화를 우리가 완수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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